그 도라이는 방송에서 자기인성을 제대로 공개했으니 어느 정도 타격이 있을 듯. 도라이 주변인들이 뇌가 없지 않는 이상 쟤랑 같이 있으려고 하지 않을 듯.
어른들한테는 겸손히 행동하고 친구들에게는 저렇게 심한 장난을 서슴없이 하는 걸로 봐서는 소시오패스에 가까운 것 같음.
거시기털 밀고 안 지워지는 페이트로 칠해 버리고
눈썹밀고 민 자리에다 순간접착제로 다른 이물질을 붙여버리고
지가 당해도 상관없다면 계속 시전해 주는 거지요.
수면제 먹이고 홀딱 벗겨서 사람많은 곳에 내려 놓고 오고..
이 정도해주면 그만 두지않을까요. .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하게 하는거죠.
제가 소시적 친구가 많아서, 온갖 쌍욕과 비하와 쪽팔림이 오가는 사이가 좀 있는데요.
본문의 예는 과하다못해, 개념이 없네요.
전 발신자 안뜨게, "오빠. 어쩜 나에게 그럴 수 있어. 신고할꺼야" 이렇게 문자가 온 적이 있는데요.
누군지 모르니, 연락 안했던 애들에게 하나하나 안부전화 걸 때의 비굴함이란....
1년 뒤에 한친구가, 그거 자기였다면서 배잡고 디집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