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 친구가 인도는 절대 가지 말라고 하던기억이 ㅎ.. 여행자한테 무슨짓 할지 모른다고..

여성이면..인도가지말기를.....성폭행 당할가능성이..

의원인가 누가... 성폭행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고......말했다죠..

인도, 파키, 방글 계통은 거의 다 사기꾼.
돌아다니면 대학교수 혹은 의사라면서 마침 방향이 같다면서 시간 내어 안내 해주는 척 함.
그러다가 구석으로 가면 깡패들이 튀어나옴...가난한 사람을 위해 헌금 내라며 사실상 강도짓함,,,그리고 노트에 헌금자 명단 쓰라고 함--경찰에 걸릴 것 대비..
정말 지긋지긋한 나라임..거기 여행하고 방콕에 내리니 천국임.

아는 사람이...
인도에 여행을 다녀 왔는데....
그렇게 더러운 나라는 첨봤다고 하더군요
더운 나라라 첫날은 센달신고 다녔는데 길바닥이고 어디고 오물이 너무 많아 감당이 안되길레 다음날 부턴 그냥 맨발로 다녔다고 하더라고요 맨발이나 센달이나 더러워지는건 똑같은데 맨발이 차라리 씻기 편했다고...
그리고 시장이고 어디고 가판에 음식을 팔면 소가 지나다니면서 그 앞에 소똥싸고 그래도 치우는 사람 하나없고 소는 똥 묻은 꼬리로 음식들 치고 또 핥고 맛봐도 터치하는 사람 하나 없고 소가 그러든지 말든지 그냥 사먹는다함..
누님이 깔끔한 성격이시라면 정말 견디기 힘들어 하실지도 모르겠군요...

추가로...
길가에서 밥을 파는데...파리 수천 마리가 쌔카맣게 내려 앉아 있음. 그거 덮어놓지도 않음.
누가 밥 달라면 파리 휘휘 쫓고 그거 퍼줌...난 구역질 나서 먹지 못하고,,,길거리에서 과일 쥬스 짜서 파는 것 사먹음...그리고 저녁에 중국놈들이 하는 중국식당가서 하루 한끼만 먹음.
아르방가르드에선 한국 2층짜리 여관 같은 곳인데...그게 인터네셔널 호텔이라고 자랑...환장 하겠더두만..변소는 수도 꼭지가 달려 있음, 변 보고 그거 트는 거음...인도여행은 패키지 여행 아니면 권하고 싶지 않음...과장 조금도 안하고 다 날강도들...조심하삼.

예전에(십년도 넘은..) 인도 다녀온 사람이 이야기하기로..
인도의 겉면만 보면 정말 악취나고 더럽기만 한 나라지만
속면을 이해하고 뜯어보면 경이로운 정신세계를 볼 수 있다고 합디다.
참 많을걸 깨닫고 왔다고...
전 안가봐서 모르겠고 암튼 그렇답니다.
근데 인도 치안이 그렇게 살벌한가요?

인도 도둑들 진짜 많아요 현지인들이 관광객 봉으로 알아요 인도인들 관광객은 외국인이라서 강도나 도둑 당해도 안도와줌 그리고 돈없다고 노숙하시면 절대 안되요 그렇게 해서 실종된사람들 종종 생깁니다. 일단 소문으로는 실종된사람들은 장기 팔린 거라고 하더군요 인도 여행 한번이라도 간사람은 두번다시는 그쪽 동네로 절대 여행안간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고질적 안전불감증을 보는듯....신문 안보십니까...알면서도 난 괜찮게지 하는 안일함이 큰 불행을 부름

저는 배낭여행 한번간기억밖에 없는데 남자라서 그런가 별일 없었음 근데 씻고 먹고 마시는게 좀 불편함 제가 워낙 드러워서 그런거 없이 잘 하는데도 그런거보면 깔끔병 있는 사람은 병날듯

남자는 그나마 나은데 여자는 비추 인듯. 심심하면 자국내 여자,여행객 강간,살인 기사가 뜨는 나라인데
여자 혼자서 여행이라... 몇일전에도 10대 여자 강간 살인후 나무에 매달아 놨다는 기사도 뜸.
그 나라는 신분제도 있어서 죽은 여자는 최하층민 이라네요.

인도 갔다오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