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수는 얼마나 빨리치냐나 얼마나 테크닉을 넣느냐가 아니라
자기만의 독창적인 사운드와 한음 한음에 감정을 담아낼 줄 아는게 진짜 잘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자신만의 톤도 없고 소리에 감성이 없이 그냥 지판을 왔다갔다하는 기타리스트는 웬만한 학원 교육만 받아도 수도없이 볼수 있어서 크게 차별화되지 못한다고..
특히 음악인들 사이에서 실용음악 전공자들을 학교란 곳이 자기 독창성 없는 양산형들이 되서 나오게 만든다고 좀 많이 까기도 하죠 학교에서 교수들은 표준화된 스타일을 정해놓고 그대로 쳐야 점수를 주니 졸업하면 다 똑같이 친다는 비난을 받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 스타일도 다양한것도 아니고 대부분 학교가 펑키스타일만 하게 만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