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큐자 조직에 끌려가서 의료혜택도 못하고 죽은 여자 못보았나요...참 좋아하고 옹호해주어야할 일인지 모르겠내요...

저 수요는 절대 안없어져요. 공급도 절대 안없어집니다

국내에서 막으면 외국이라도 나가서 사고 팔아요

그걸 외국 선진국 규모로 축소해야한다는 것임 최소한 여성이 외국나가서 성매매를 수출하는 국가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은 안하는지...

아니...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더 하는데요. 성매수란건 자국에서 못한다고 안하는게 아닙니다. 몽실님말대로 그 좋아하시는 선진국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나라 사람들도 공창제가 있슴 공창을 이용하고 아님 불법적인 성매매를 다해요. 그건 통계에도 안잡히구요. 막말로 강남 오피에 성매매하는 업소가 한불럭당 몇개가 있는지 그게 통계에 잡힙니까? 일본 신쥬쿠 카부키죠에 출장안마가 몇개인지 라스베가스에 콜걸이 몇명이 있는지 그런게 통계에 잡히냐구요. 사회 안전망이 확실하고 일정규모이상 일을하면 평등하게 벌수있고 그런게 사회적으로 기반이 잡혀야 어느정도 될까... 레져나 이런걸로 성문제가 해결된다? 어림없어요. 다... 생계문제가 기본이고 사회불균형으로 소득문제가 두번째입니다.

여성이 외국나가서 성매매를 하지 않게 되려면

우리나라에서 성매매로 벌 수 있는 돈이 늘어나고 단속 위험이 낮아져야되는 수밖에 없습니다.

성매매하러 다녀본적도 없고 술도 싫어해서 잘 모르지만 레저나 스포츠는 아예 용도가 욕구의 종류가 다르지 않나요?

성매매 수출국가라는 인식 먼저 바꾸시길
말하는 꼴이 왜뽕이라도 맞으셨나

건전한 취미생활과 그쪽은 대체관계가 아니라 다른 차원입니다 무슨 중독자가 아닌 이상요;; 그쪽 수요자들을 전부 중독자 취급하시고 계신 것 같아요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성매매 = 나쁜짓 이라는 생각을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보통 불법적인 성매매 = 조직 폭력배나 반 사회조직들이 운영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아마도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 아닐까요?

성매매는 어느 나라든 어떤 시대건 있어 왔습니다.
우리가 왜 위안부 문제로 일본에 계속 따지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합법적인 성매매가 아니라 불법적이고 강제적인 성 약탈행위라 화내는것 아닌가요?
일본에서 내세우는 주장 = 우리는 정당하게 그들을 고용했고, 비용을 지불했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게 아니니까 우리가 화내는게 아닌가요?

Mongsil 님은 그냥 무조건적으로 배척하는 것 같군요.
전 독일처럼 성매매라는 것을 합법적으로 그리고 투명하게 운영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성매매 여성들은 억지로 폭력이나 마약등으로 자신의 몸을 맡기는게 아니고
돈을 벌기위해 성(性)이라는 상품을  파는 사람일 뿐입니다. 국가에서 합법적 카지노처럼 합법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 자신의 몸을 팔아서 돈을 벌어 개인 가게를 차리는 여성들 엄청 많습니다. 그게 성매매가 되었든, 아니면 그냥 다방 레지가 되었든. 어쩄든간에. 기술도 없고, 경력도 없고 할줄 아는 것이라고는 몸파는 것밖에 없는 여성도 있을겁니다.

전 그런 면에서 차라리 성매매 인프라를 축소시키는것을 떠나서 좀더 합법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면 충분히 성매매 여성 피해자가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독일처럼 공창제가.. 맞다고 봅니다.
성매매법으로.. 오히려 더 음지로 들어갔고, sns 나 채팅으로 성매매도 늘고..
뉴스 가끔 보면.. 성매매여성들 불합리한 대우를 받거나, 도움 요청해도...
남성들이 불법이니깐.. 신고도 않하고 그냥 외면한 사건도 있던데...
오히려 성매매 여성 인권 보호차원에서.. 국가가 관리(성매매여성 보건, 세금, 인신매매, 청소년 성매매.. 등등..)하는게 맞다고 봄... 그리고 성범죄에 대해서 법을 더 엄격히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공창제한다고 음지성매매가 줄어들지 않죠.
그냥 성매매산업이 더 커질뿐인 거고
sns나 채팅으로 느는건 매체가 생겼기때문에 느는거지 성매매법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독일이나 네델란드도 공창제의 폐해때문에 다시 금지논의가 생기고 있는 중이라네요.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성매매를 불법으로 하니 원정성매매가 증가한 거다. 원정성매매로 나라 망신할 바에 차라리 성매매 합법화하자"는 식으로 주장하는데,
크나큰 착각입니다.

1) 원정성매매는 국내의 성매매 합법 여부와는 전혀 상관없이 국가간 임금격차에 따른 성매매 비용 차이에 기인.

동유럽에서 서유럽으로, 중남미에서 미국으로 성매매여성이 흘러가는 것은 전적으로 이 때문.
일본 성매매 산업 규모가 매우 크고, 일본에서 성매매가 불법인데도 해외원정 성매매하는 일본여성이 거의 없는 것은 일본보다 높게 가격을 쳐주는 나라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2) 나라 망신으로 따지면
한국여성이 해외로 나가 성매매해서 나라 망신하는 것보다
한국이 성매매를 합법화해 한국에서 한국여성이 외국남에게 성매매하는 모습이 흔하게 일어나는 것(한국의 태국화, 필리핀화)이 천배 만배 더 망신입니다.

물론 지금도 국내에서 외국남 상대로 성매매가 일어나고 있지만 성매매가 공식적으론 불법이기에 외국남들이 눈치보며 하고 있는데,
성매매 합법화하면 대놓고 하니 국민 혈압 오릅니다.
이게 이해가 안 가는 사람은 당장 저녁에 수원역 앞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집창촌에서 성매매 흥정하는 외국남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성매매 합법화하면 전국 곳곳에서 이런 모습이 보여도 단속할 근거가 없습니다.

3) 성매매여성 보호(또는 성병 등 위생 관리)를 명목으로
"정부가 성매매여성을 관리하는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실제 성매매여성의 생각은 반영되지 않고
성매매업소 사장의 입장만 대변한, 남성 위주의 논리일 뿐입니다.

한국 일본만 봐도 성매매여성들은 결코 본인이 성매매한다는 사실을 드러내길 원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젊을 때 잠깐 할 생각이기 때문에 정부 기록에 남는 걸 극히 꺼립니다.

4) 성매매 여성들이 성매매 사실을 숨기고 남자와 결혼해, 순진한 남자가 피해보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이유로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포털 댓글란에 자주 보이는데,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입니다.
순진한 남자가 피해보는 것이 싫으면 성매매 금지와 엄격한 성매매 단속만이 길.
성매매 합법화 주장은 겉으로는 성매매여성 보호를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성매매업소 사장이 절대적으로 최대이익을 보며, 성매매하려는 남자들의 흑심이 99프로 반영된 주장일 뿐입니다.

레저 스포츠를 즐기게끔 하는 문화와 성매매랑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어보이네요.

스포츠나 레저를 하니 성욕구가 해소되는 기적이!  생기지 않는 한 전혀 상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