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소음의 경우 많은 경우의 수가 있지만
파워때문이라는건 거의 본적이 없는 경우네요.
본체내의 fan은 씨퓨에도 있고 케이스에도 달려있지만
그래픽카드에도 fan이 달려있고 파워서플라이 내부에도 fan이 달려있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엎어져서 달려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확인을 못해보는 초보분들이 많고요.
파워내부에 있는 fan은 이쑤시게 처럼 나무로 된 부도체 스틱으로 전원을 켜놓은 상태에서 정지시켜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fan은 어느정도는 소모품에 가깝기때문에 소음이 난다면 AS가 필요한 겁니다.
다른 소음으로는 삐~~~~~ 이러는 고주파 소음같은게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는 메인보드 내의 노이즈가 스피커같은곳을 통해서 발현될수 있습니다.
해결법은 접지를 제대로 해주면 됩니다.
메인보드를 보면 케이스에 고정을 할수 있게 홈이 뚫려져 있습니다.
이부분에 접지 포인트가 있으며 볼트를 통해 케이스를 이용해서 접지에 연결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조립품을 보게 되면 특히 개인이 조립을 하게 된경우 몇개 빼먹고 접지를 안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결을 해주면 노이즈가 제거될겁니다.
이렇게 해도 노이즈가 제거가 안되는 경우는 집 자체내에 콘센트에 접지가 없는 경우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건물에 접지가 되어있습니다만 개인주택이나 연립같은 건물은 접지가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런경우는 걍 포기하고 소음과 같이 사세요.
파워같은거에 fan에서 소리나는걸로 5만원돈을 들이는건 돈낭비 같고요.
바꿔보고 싶다면 as센타에 보내보시고 안바꿔준다면 걍 옥션 이런데서 사세요. 몇천원 안해요.
굳이 바꾸시겠다면 다나와 사이트 가서 10위권 내의 제품들 중에 가격 맞는거 아무거나 쓰면 됩니다.
다 고만고만한 가격에 고만고만한 성능이죠.
하드에서 소리나는것도 거슬린다면 너무 예민하신편같아요.
옛날에 쓰던 빅풋이나 삼성제품도 아닌데 요새 나오는건 다들 조용한 편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거슬린다면 ssd로 쓰셔야지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 새로 구입한 거 아닌가요? 새하드에 소음이 거슬릴 정도면 예민하신거네요.
파워 그 가격대에서는 저소음이 없죠. 소음을 떠나서 3-4만원짜리는 사지 마시고요.
저는 델타나 fsp 쓰는데 딱히 신경은 쓰이지 않더군요. 2-3년 쓰면 팬에서 소음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as 신청하든지 팬만 교체해주면 됩니다.
요즘 파워는 4만원대면 저가라고 하기 힘들더군요 예전 이랑 좀 달라요
과전압 차단 제대로 못하는 파워는 요즘 없습니다 2만원대 파워라면 좀 의심해야하지만
마이크로닉스 정도만해도 괜찮습니다
예전에 수리 하러 나가면 파워문제가 가장 많지만 초 고가 파워라고해도 고장 안나는건 아니더군요 저가 파워가 고장이 잘나고 중저가 파워랑 고가 파워 고장율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파워로 인한 다른부품 불량률은 중저가 이상 파워에서는 거의 드물구요 물론 0프로는 아니지만 그리 불안해 할만큼은 아니라는거지요
그리고 10년 가까이 사용하지만 3년만 써도 10만원이상 하던 파워는 4만원대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10만원 이상 하던 파워라도 팬 관리 신경써서 안하면 3년 지나면 소음 생깁니다
근데 팬은 신경쓰기 쉽지않지요 걍 하찮은 물품이라 as 기간 지나고 뜯고 청소하고 기름칠까지 할 분은 정말 별로없음
파워 팬 잘만팬으로 갈수도있을탠데
저소음이라면 잘만쪽이 예전에는 알아줬었는데
요즘은 성능 상향 평준화 돼나서리
걍 아무 파워나 사도 소음은 안날겁니다
추천한다면 마이크로닉스 파워랑 잘만파워 추천이요
다나와 인기순위 상위권에 있는건 왠만큼 검증이 됀 제품일 경우가 많아서 무난합니다
소비자 댓글도 보면않좋은 말 가끔있겠지만 대부분 평도 좋고요
댓글에 좋은말 맹신말고 않좋은말은 두번이상들리면 의심해봐야함
그리고 보통 4만원 이상 파워는 as기간이 3년 이상인 경우가 많으니 그중에 소음 심해지면 as 가능합니다 as 기간도 꼼꼼히 챙겨 보세요
작성일 : 15-06-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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