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다양성을 존중.. 그건 따로 얘기가 필요한 것이고 , 일본의 반한도 반한 그 자체 보다 그것이 발생하고 유지되는 큰 이유를 따지는것이 더 생산적일듯.. 일본의 반한이라는 건 어차피 피상적인 것이고 그 내면에는 일본 민중에 대한 통제, 즉 끊임없이 적을 만들어 나가지 않으면 민중을 통제할 수 없는 무사정권의 본질입니다.(군부독재시절의 군사정권 생각하시면 될듯.. 우리나라가 종북을 끊임없이 만든이유랑 비슷한데, 일본은 그러한 정권이 1천년이 계속되었다는 점에서 정도가 완전히 다르죠..)
일본이 경제적 불황땜에 그런거라는 분석도 있지만 경제적 불황 이전 1980년대에도 일본은 끊임없이 가상적을 만들어왔어요. 어떤 일본인 책에도 한국은 진짜로 적이있는 것이었지만 일본은 평화시대에 살면서 가상적까지 만드는 이유를 본인도 모르겠다고 했습니다(80년대에 가상적은 소련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