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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30 20:28
디아더스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391  

오늘 재밌는 멜로 영화라고 속이고 밤에 디아더스 봐야지..
 
전 제 와이프가 공포영화 보면서 제 가슴을 파고드는 모습을 즐깁니다.*.*
 
엄청 귀엽거든요.
 
그런데..
 
안 무서운척 해야하는 저도 참 곤욕입니다.
 
"머.머.머가 무섭다~아~고 이리 나..난리르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알면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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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15-06-30 20:49
   
부인이 귀여우시다고요.....?..신혼?
공포영화보다 무서워질 때가 올겁니다...ㅋ
     
웨이크 15-06-30 21:15
   
그런 시절은 다 지났답니다..ㅎㅎ
그리고 지금도 항상 무서운데 공포영화 볼 때면 그래도 나약한 여자인지라...
안 겪어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