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주 2병이 주량입니다.
하지만 처음엔 술조절이.. 당연히 어렵죠..
진짜 많이 술취했었네요.
비틀비틀 거리고, 술취하고, 변기에 토하고, 아주 그냥..^^
남들 보면 질질짜고, 소리지르고 한다는데 전 그러지는 않았네요.
그런데 저의 최대 술주정이 뭐냐면,
사람이 마음속에 속상한일,마음아픈일 있죠?
그런데 그걸 남한테 털어놓음;;;
다음날에 털어놓았던 동기들 민망해서 얼굴 못쳐다봐요 ㅠㅠ 으허헝
내입이 망정이지
여러분들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