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현재 군함도 자체를 그 당시 생기가 넘치고 생활비도 내지 않는 천국 같은 삶을 살았고.. 낙원이며.. 산업 유산에 빛나는 도시라고 자화자찬 하는데...
거기 강제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들의 지옥같은 삶도... 그리고 나가사키에 원폭이 투하됐을 때도... 끌려나가 방사능 지옥에서 전후 처리에 사용되어진 것도... 그 어느것도 모르더군요..
아베가 6년전부터 군함도 자체를 세계유산으로 지정하려.. 강제징용의 역사를 뺀채 진행하려 하다는게.. 정말 화가 나더군요.
더 큰 문제는 이런 군함도 세계유산에 대해서 일부 학생들이 남의 문화에 대해서 왈가 왈부하는 곳은 잘못됐다는.. 그릇된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역사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