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청두의 한 길에서 장량이라는 남성이 가족, 친지, 친구들 100여명이 보는 앞에서
여자친구에게 청혼했다.
여자친구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고 모든일이 잘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뜻밖에도
공안들이 다가와 장씨를 체포했다.
중국은 '집회의 자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쨋든, 장씨는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2&aid=000286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