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싼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간의 갈등이 중국의 동시다발적인
인공섬 건설, 일본의 남중국해 개입행보 등과 맞물려서 더욱 복잡한 국면으로 흘러갈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인민은 기원전 2세기 한 무제 시기부터 남중국해를 개발하고 이용해왔다. 중국
의 남중국해에 대한 주권과 권리는 오랜기간의 역사적 과정에서 이미 형성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69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