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프라스가 이 나라를 북한으로 만들었다. 이 나이에 현금배급을 받기 위해 줄을 서야
하다니 믿을 수 없다"
현금인출기 앞에서 인터뷰를 한 그리스 노인은 이렇게 분통을 터트렸다. 현금입출기의
하루 제한 한도금액이 7만4000원이라 그는 집세를 내기위해 닷새 더 줄을 서야한다.
현재 그리스 은행권이 보유한 현금은 약 1조2천억원으로 곧 바닥날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1503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