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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3 15:43
약자를 어쩌겠다구요?
 글쓴이 : 백미호
조회 : 1,048  

5555.png


무슨 중세시대에서 살다오셨어요??

이분 약자라고 장애인분들까지 죄다 몰살할 기세. 전생에 히틀러셨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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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os 15-07-03 15:45
   
개고기 반대론에 대한 반감을 일으키려는 어그로로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저 사람 본심 의견에 가깝지만 저런 식의 어그로는 진짜 보기 안 좋네요
보기 안 좋으라고 하는 거겠지만
에버튼 15-07-03 15:45
   
절대다수(전세계 개를 인간의 벗으로 생각하는 사람)

특정소수(아시아권 국가들중 개를 타동물과 똑같이 취급)

둘다 정의를 다르게 냈습니다 하지만 절대다수가  정의내린 사회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인 특정소수들이..
말해봐짜..
     
백미호 15-07-03 15:46
   
그놈의 정의. 어디 정의란거 함 들어봅시다.
통계같은것좀 가져와보세요.
그 정의를 정의해보며 사실인지 한번 확인해보자구요.
          
에버튼 15-07-03 15:49
   
구글링 ㄱㄱ dog eat 이 단어 한번 찾아보십쇼 어떤 반응인지 전세계 웹사이트 모와논 자료가 많은 구글이니 거기서 확인가능
               
백미호 15-07-03 15:54
   
dog eat이 뭡니까 ㅋㅋ...

자, 이렇게 봅시다.
A그룹과 B그룹이 있는데 A그룹이 인원이 가장 많고 B그룹이 인원이 A보다 적습니다.
A에 100명이 있고 B에 50명이 있다고 치죠.
둘의 의견이 다릅니다. 하지만 A보다는 B가 사회에 호소를 더 많이하죠.
그럼 우리가 보기엔 B가 많아보이는겁니다 ㅋㅋㅋ

통계도 아니고 검색으로 수를 세어보라구요? 장난하십니까 ㅋㅋ
통계학 배울때 난 도데체 왜 논문을 검색하고 제대로 된 통계를 찾아다녔던걸까 ㅋㅋㅋ 그냥 구글에 문서 수를 셌으면 됬는데!
                    
모래니 15-07-03 15:56
   
dog meat 겠죠..
                         
백미호 15-07-03 15:58
   
이분이 아래부터 쓰신글을 보신다면 m을 빠뜨린게 아니라 m을 안썼을 가능성이..
     
띠로리 15-07-03 15:50
   
이미 중국이 개를 먹는 현실에서 인류 전체의 1/3~1/4는 개고기 문화권.
특정소수?
          
에버튼 15-07-03 15:53
   
문화권이라고 다 먹나? ㅎㅎㅎ 13억중에 6억먹는다치고

짱개들 포함 전세계 30억명쯤이 안먹는다면? 누가 다수?
               
띠로리 15-07-03 15:54
   
절대소수라고 언급한 사람이 누구?
                    
에버튼 15-07-03 15:55
   
소수지 6억이면
                         
띠로리 15-07-03 15:56
   
다수와 절대다수, 소수와 특정소수의 차이도 모르고 글 쓴건가?

http://blog.naver.com/saskian?Redirect=Log&logNo=40138371017

개가 인간의 벗이라는데 왜 프랑스는 100년 전엔 개고기를 먹었을까...
링크의 글을 자세히 보니 프랑스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등지에서도 개고기를 먹었네...
달리기 15-07-03 15:54
   
세계인의 절대 다수가 산낙지 개불 천엽 생간 번데기 등등 혐오하는게 현실입니다.
전부 포기해야할까요?
     
에버튼 15-07-03 15:54
   
벗이 아니잖아요 먹어도 되죠
          
달리기 15-07-03 16:08
   
그게 바로 인간의 오만입니다.
돼지는 개보다 지능이 높지만 벗이 아니기때문에 먹혀도 되고
개는 인간의 선택을 받아 먹으면 안된다는겁니까?
               
백미호 15-07-03 16:10
   
이런글 쓰시면 저분은 철저히 무시합니다.
논리가 없으니까요.
논리의 부재로 남을 설득시키지 못하는 의견은 대부분의 경우 그다지 쓸모있진 않죠..
               
에버튼 15-07-03 16:24
   
사람사는사회에 대한 룰입니다
                    
달리기 15-07-03 16:31
   
신이 부여한 룰은 인간은 자연의 산물을 섭취하도록 되어있다는것입니다
애완용으로 가지고 노는것 보다 산물에게 있어 긍정적이고 가치있는 쓰임이구요.
콜라사탕 15-07-03 15:56
   
미호님은 이슈방으로 가세요 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싸우면 됩니까?? ㅋㅋㅋㅋ
     
백미호 15-07-03 15:59
   
-
     
가생이닷흐 15-07-03 16:16
   
콜라님 이슈방에 가세요 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시비거시면 됩니까?? ㅋㅋㅋㅋ
          
콜라사탕 15-07-03 16:51
   
가생이닷흐님은 화장실로 가세요 ㅋㅋㅋㅋㅋ 여기에 똥싸면 됩니까?? ㅋㅋㅋㅋ
               
백미호 15-07-03 16:54
   
ㅡㅡ 고만좀합시다 ㅡㅡ 어눌한 판단력이라도 총 동원해서 물 흐릴곳 안흐릴곳좀 판단해보세요 ㅡㅡ 짜증나게하네.
               
가생이닷흐 15-07-03 16:56
   
앗 이게 똥이 였습니까 !!! 콜라님이 똥이 였군요. 얼른 치워야지..
우왕 15-07-03 15:57
   
밟아 죽인다니
zzanzzo 15-07-03 15:59
   
먹든 안먹든 혐오하든 안하든간에
개는 개지 무슨 사람친구임?
     
에버튼 15-07-03 15:59
   
에버튼 15-07-03 16:04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소,친구인 개를 먹는다거나 광견병도 아닌데 죽이는 못 된짓은 하지맙시다
     
백미호 15-07-03 16:06
   
논리적으로 이걸 말도 못하시는분이 누굴 설득시키시겠다고.
가서 히틀러 코스프레나 하며 지그 하일이나 하세요.
vvvv 15-07-03 16:05
   
누가 개랑 친구래요?
개한테 물어보고 오세요
짝사랑은 슬픈 것임
     
에버튼 15-07-03 16:07
   
인간맘대로 님은 인간이 아닙니까? 개에게 의견을 물어보다뇨?

님 살고 있는 사회가 개사회입니까?
          
백미호 15-07-03 16:09
   
이분은 가끔 말이 오락가락..
          
vvvv 15-07-03 16:10
   
개친구라는 사람들은 자신이 개 친구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정작 개는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죠
개친구시니 개랑 잘 통할거 아님니까 가서 개한테 물어보고 오세요
저는 개친구가 아니라 개랑은 의사소통이 안되네요
               
에버튼 15-07-03 16:11
   
친구는 무조건 말이 통해야하나?

서로 애정이나 우정이 있으면 그게 친구지
                    
백미호 15-07-03 16:15
   
그런 우정이 없는 사람들한텐 친구가 아니기도하죠.
먹고싶은 사람은 먹고 (대신 합의점으로 개의 품종을 정하고 최대한 인도적으로 죽이겠다는 합의 아래) 먹기싫은 사람은 안먹으면 되는겁니다.

에버튼님이 뭔데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거죠?
논리도 없으신데?
                    
vvvv 15-07-03 16:17
   
사람끼리도 애정이나 우정일 거라고 혼자 착각하다 배신감 느끼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개가 느끼는게 인간이 먹이주고 놀아주니 자신한테 이득이 된다고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진짜 우정인지 모르잖아요
띠로리 15-07-03 16:06
   
http://query.nytimes.com/mem/archive-free/pdf?_r=1&res=9B04E4D9133EE033A25750C2A9609C946697D6CF&oref=slogin
http://query.nytimes.com/gst/abstract.html?res=9C0CE7DC1531EE3ABC4A52DFB066838E639EDE
과거에는 물론 지금도 인간의 벗인 개를 먹는 야만스런 독일인들

http://query.nytimes.com/mem/archive-free/pdf?res=9A07EFD9143AE63BBC4A52DFB566838D669FDE
미쿡인들도 100여년 전에 개고기를 먹었음.

http://query.nytimes.com/gst/abstract.html?res=9900EED91E3EE33ABC4053DFB467838B659EDE
어머어머 네덜란드애들은 개고기 소시지도 만들어 먹었네?

프랑스 개고기야 워낙 유명하고...

개가 인간의 벗이라는 건 불변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지.
그런데 감~히 인간의 벗인 개를 먹다니! 야만스런 백인놈들!

출처는 모두 뉴욕타임즈.
     
에버튼 15-07-03 16:08
   
그리고 인간의 벗 개는 오래전부터 정의가 내려진것도 사실임에도 먹는사람도 있었다라는게 현실임
          
백미호 15-07-03 16:09
   
답답하시네요. 그 정의가 뭔데요 ㅋㅋ
누가 정했는데요?
누가 그 정의가 진리라고 해요?
님이요? 전세계 사람들 상대로 설문조사라도 해보셨나요?
          
띠로리 15-07-03 16:10
   
오래전부터 정의가 내려져서 개고기 정육점이란 간판을 걸고 고기를 판매해쩌염?

가게를 냈다는 것은 정부에서 허가를 했다는 건데, 과연 인간의 벗이라고 생각했으면 법적으로 허가를 내줬을까...

               
에버튼 15-07-03 16:12
   
그시절 그 정부가 거스른거지 절대다수의 진리를
                    
백미호 15-07-03 16:13
   
절대다수가 항상 맞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에버튼 15-07-03 16:16
   
항상 맞아온 정의도 많죠
개는 인간의 벗( 요새 사람구한다는 뉴스도 나오니까)
그리고 다른 수많은 정의들도 맞아 떨어지지만
단한가지 예외  지구과학 and 우주과학은 틀립니다 벗어날수밖에요 살고있지 않는 밖의 세상
                         
백미호 15-07-03 16:19
   
항상 맞아온 정의?
개는 인간의 벗이란건 시대상의 정의고요.. 이게 불변이란 법칙은 어디있나요?
한마디로 소수는 (그쪽의 비정상적인 정신상태를 빌려말하면) 잡아 쳐죽여야하고 자신과 의견이 맞는 사람만 살아남아야한다?

그렇다면 에버튼님은 가생이 잡게에 왜 있으세요? 지금 다른사람들하고 혼자서 싸우시려는데 말이죠.

이것도 소수 vs 절대다수인데. 뭐하세요 여기서.
                         
띠로리 15-07-03 16:21
   
백미호 // 딱 봐도 일부러 어그로 끌려고 온 게 보이는데, 백미호님이 아직 혈기가 왕성한 건지, 순진한 건지....
어그로들에게 자꾸 먹이를 쉬이 던져주네요.
이슈게에서도 여기에서도...
                         
백미호 15-07-03 16:32
   
띠로리님// 그게아니라 할게없어서 그래요 ㅋㅋ 심심하달까요.
                    
띠로리 15-07-03 16:19
   
https://en.wikipedia.org/wiki/Dog_meat

high meat prices led to widespread consumption of horse and dog meat in Germany
와이드스프레드~

French news sources from the late 19th century carried stories reporting lines of people buying dog meat, which was described as being "beautiful and light."
크고 아름다워~ 가 아니고 뷰티풀 앤 라이트!
          
가생이닷흐 15-07-03 16:11
   
오래전부터 개는 비상 식이였슴 이게 진실이랍니다. ^^
               
에버튼 15-07-03 16:20
   
사람도 먹는때가 있었죠 하지만 정의는 사람은 먹지말라 개도 먹지말라
였죠 하지만 다들 먹는경우가 허다했죠
배가 고프니까 하지만 사람이길 포기한자들이죠 그들음
                    
백미호 15-07-03 16:21
   
그 정의가 맞다는게 어디있냐고요 ㅋㅋㅋ
                         
에버튼 15-07-03 16:22
   
맞아왔으니 님 안먹잖아요? 사람 먹어요?
                         
백미호 15-07-03 16:30
   
개고기 반대파들중에는 항상 꿀리거나 논리적으로 밀리면 인육들고오더군요.
그만큼 논리가 빈약하다는 증거죠.
사람 먹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ㅋㅋ 예외적으로 조난당했을때 사회가 눈감아 주는거 빼고.

같은 종을 먹는것과 다른 동물을 먹는것이 어찌 똑같답니까?
에버튼님은 그냥 굶으세요. 그렇게 생각하실거면요 ㅋ
                    
가생이닷흐 15-07-03 16:32
   
사람을 왜 먹었는데요? 그 이유 말해보세요 ^^ 그리고 개를 먹었던 이유도요. 님 이거 잘모르죠? ^^

바보님 ㅎ
우왕 15-07-03 16:12
   
"이래서 약자는 철저히 밟아 죽여야.."

난 뭔가 문맥상 다른 의미가 있을줄 알고 전체적으로 읽어봤는데 그냥 문장 그대로네요
이건 뭐 정신병이 있지 않고서야...
좋쿤요 15-07-03 16:16
   
절대다수가 언제나 진리는 아니죠. 애초에 모든 문제는 답이 없습니다. 풀이과정에서 나오는 결론이 중요하죠.
     
에버튼 15-07-03 16:18
   
자연에 대한 정의와 생명체에 대한 정의는
다르게 봐야함
          
백미호 15-07-03 16:20
   
그 논리를 뒷받힘 해주는 근거는?
               
에버튼 15-07-03 16:21
   
생명체에 대한 정의는맞아왔음 항상

논란있는것은 새로운 생명체 논란뿐
                    
백미호 15-07-03 16:29
   
아니 답이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사회규범에 따라 사회가 움직이는것 뿐인데 답이 맞았다 틀리다는 어떻게 알아냅니까? ㅋㅋ
정신상태가 신기하시네.
          
좋쿤요 15-07-03 16:21
   
자연안에 생명체가 포함되 있는데요 어떻게 다르게 보나요?
               
에버튼 15-07-03 16:21
   
따로 분리시켰읍니다 생명체 외에 자연
                    
좋쿤요 15-07-03 16:26
   
그건 에버튼님이 따로 분리시켜서 생각했다는 겁니까?
                         
에버튼 15-07-03 16:27
   
정의를 내릴때 말하는겁니다
백미호 15-07-03 16:28
   
에버튼님. 사회에는 영어로 social norm(s)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사회규범이 되죠.

이건 법은 아니고 한 사회가 가지는 무언의 약속이죠.
예를들어 어린이는 지켜주어야 한다 라거나 남을 다치게 해서는 안된다 라거나.

개고기 또한 사회 규범의 범주에 당연히 들어갑니다.
여기서 풍습 및 관습이 합쳐지면 완벽한 사회 규범이 탄생하죠.

우리나라의 풍습은 개고기를 먹는겁니다.
과거에는 영양식으로. 현대에 들어서는 영양식보다는 하나의 음식으로.

개=인류의 친구 라는 정의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인식입니다.
하지만 보세요. 저는 개고기를 싫어하고 반대하지만 이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겠네요.
백인들도 개고기에 그다지 거부감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나 또 예를 들어봅시다. 제국주의가 판치던 1800년대와 1900년대 초기.
전 세계는 우리나라를 일본이 식민지화 하는것에 찬성하고 아무도 반대표를 던지지않습니다.
당시의 사회규범인셈이죠. 다수가 동의했으니 에버튼님은 여기도 동의하시겠네요 그쵸?
     
에버튼 15-07-03 16:30
   
동의안하면 죽으니깐요
          
백미호 15-07-03 16:30
   
동의안하면 뭘 죽어요 ㅋㅋㅋㅋㅋㅋ
설마 역사도 모르시는건가요?
웃는얼굴 15-07-03 16:33
   
이쯤되니 에버튼님은 그냥 관심 받는걸 즐기시는 것 같네요.
스스로도 논리없이 우기기만 하고 있다는걸 알지 않을까요?
최소한 초중고 나오고 상식만 있으면 진리와 정의와 의견이 어떻게 다른건지 알텐데 말입니다.
여해이순신 15-07-03 16:51
   
생각하는 마인드가 딱 중학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ㅋ
우습네 참
비좀와라 15-07-03 16:57
   
소를 신성시 하는 힌두교인들이 좋아 할 까? 싫어 할 까? 동물의 인권을 특히 인간과 가깝다고 하는 동물의 도축을 반대 한다면 소의 도축 금지도 주장 할 수 있어 좋아 할 까? 다수가 소를 먹으니 너희도 소를 먹어라 할 까 싫어 할 까?

그것이 아리송하다.
미스트 15-07-03 17:21
   
약자는 밟아죽여야 한다는 사람이 개는 또 챙기는 모습을 보이니, 이게 독한 건지 미친 건지 분간이 안되네요.
둘 중에 하나인 건 분명한 것 같은데..
     
백미호 15-07-03 17:24
   
흔한 용어로는 정신분열증이라고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