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나온김에 좀 더해보죠.
게임이 마약이라는 이야기는 사실 게임 그 자체 때문에 나온 이야기가 아니지요.
주된 목적은 청소년 아닙니까?? 게임에대해 규제하고.. 게임의 접근성을 방해하려는 주대상은
사실 청소년들이며.. 그들이 인생의 황금기에 1~2년 게임에 빠져서 나머지 남은 인생을 허비하지 않게..
이끌어야할 몫이 부모이자 어른으로서 책임감도 있는겁니다. 아이는 모두가 같이 키운다는 이야기도 그런 이유지요.
물론 개인의 자유와... 게임의 산업성등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한때의 시기가 인생을 좌우하는 시기의 청소년들에게.. 어른으로서 책무도 ..있습니다.
그걸 단순히 상식..비상식.. 개인의 자유만으로 ..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