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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4 01:57
신라를 배경으로 한 정통사극은 왜 이렇게 희귀할까요?
 글쓴이 : purenature
조회 : 1,887  

진흥왕부터 태종무열왕의 즉위까지 그린


<mbc 선덕여왕>을 제외하면 딱히 신라라는 국가에


관해서 다룬 사극드라마가 없는거 같네요 ㅠㅠ


그래도 고려, 조선시대 사극은 제작횟수나 그 빈도가 잦은데


삼국시대 중에서도 특히 신라에 관련한 사극은 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화랑이나 골품제와 같은 계급제, 화려한 불교문화나 삼국통일, 나당전쟁


통일이후의 신라 등등 천년을 이어간 왕조이니만큼 매력적인 요소가 굉장히 많은


고대국가인데 선덕여왕 하나로는 좀 너무 아쉽네요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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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탄 15-07-04 02:04
   
신라 한번 했으니까 고구려 사극은 어떨까요.....고구려는 못본 것 같은데
     
purenature 15-07-04 02:04
   
주몽, 광개토대왕... 근데 사실 고구려는 사료가 신라보다도 더 부족해요 ㅠㅠ
송대장 15-07-04 02:07
   
뭐랄까 신라 이미지가 좀 그렇잖아요?.. 비겁한 느낌;;
     
purenature 15-07-04 02:10
   
그거 잘못된 식민사관이에요. 그 당시에 한반도 고대 3국은 한민족이라는 공동체적 유대감 자체가 없었고 그냥 다 따로따로 보면 적국이었어요. 역사는 지금에 와서 평가하는 것보다 그 당시의 상황에서 유추하는게 더 타당하고 생각해요. 신라가 당과 연합해서 백제, 고구려라는 적국을 억누르고 통일을 이룬 것은 맞지만, 그 때 만약 당나라에 먹혔으면 우리민족은 완전히 중국화되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런 면에서 신라를 높게 평가하고 싶네요. 오히려 신라의 역사를 폄하하는 것은 일제시대 들어와서 식민사관에 의해 그렇게 된거라고 알고있네요 전.
          
그날을위해 15-07-04 02:20
   
개인적이라고 하시니 저도 개인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신라는 민족의 치욕이죠.

식민사관이 아니더라도 애초에 신라는 외국의 세를 이용해 자민족을 쳤다는 역사적 사실을 부정할 방법도  이유도 없습니다.
               
purenature 15-07-04 02:26
   
신라의 입장에서 고구려와 협상을 하기 위해 찾아갔지만 연개소문이 한강이남 지역을 고구려에 달라는 조건을 내걸자 협상이 결렬된거죠. 김춘추는 연개소문과 연합하려 했지만, 결국 와해된겁니다. 그 당시 백제는 일본과 우호관계였고, 백제도 고구려를 치기 위해 당에게 제의를 한 건 아시나요? 하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신라와는 다르게. 그 당시에는 신라고 고구려고 백제고 그냥 적국일 뿐이지 민족 개념 자체가 없었다는 말입니다. 역사는 그 당시상황에서 유추해야지 지금처럼 한반도의 한민족 개념 자체가 없었던 그 고대시절을 지금의 민족적 개념을 투영해서 판단하면 안되죠.
                    
퐈이아 15-07-04 05:38
   
민족적 개념을 투영해서 판단하지 않는다면
통일이 아니라 나당연합의 고구려 백제 정별이 맞겠네요?
통일이라는 단어는 대체 왜 쓰는 겁니까?
신라 옹호할때는 민족이 아니고 통일이라는 치장하기 좋은 단어에는
민족적 개념이 들어가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일관성 없는 역사관이 참 노이해하네요
               
TheCosm.. 15-07-04 02:29
   
그 결과의 크기가 매우 커서 신라와 당의 동맹이 부각되는 것일뿐. 실제 기록상의 횟수와 정도를 감안하면 백제가 외세를 더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일본과 중국의 국가들에 관한 백제의 공격 요청 또는 협공 등이 상대적으로 더 많았습니다.
                    
퐈이아 15-07-04 05:41
   
백제가 외세를 이용한게 많던 적던 신라가 외세 끌여들여서 고구려 백제가 멸망한건
사실이죠. 백제도 별로였고, 신라도 별로였습니다.
그런데 굳이 신라의 역사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 자체를 모르겠네요.
걍 제가 볼때는 별로였고, 굳이 높게 쳐줄 역사가 아닌데 말이죠.
               
purenature 15-07-04 02:31
   
현대 외교전에서도 배신과 통수는 아주 많죠.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전략적 우회작전을 쓰는 것은 신라입장에서도 당연한겁니다. 실상 외세와 손잡고 고구려와 신라를 공격하려고 종용한 것은 백제가 더 많습니다.
                    
퐈이아 15-07-04 05:43
   
백제가 더 많다고 해도 신라 역사가 위대해지는 건 아닙니다.
대체 머가 위대하다는 건지요?
               
스코티쉬 15-07-04 02:35
   
신라가 당과 연합한것만 기억하고
신라가 당과 싸워서 지켜낸건 기억 못하시는듯

삼한통일 직후 뒤통수 친 당의 수십만 대군을 막아낸것도 신라였죠.
이때 신라의 주력이 백제, 신라, 고구려인이 주축인 9서당이었습니다.

과정에서 외세와 손을 잡긴 했지만 그것도 어찌보면 지금의 시각이고,
결과적으로 보면 그 외세와 싸워 스스로 통일을 완성한건데, 부정적일 이유가 없죠.
                    
퐈이아 15-07-04 05:49
   
신라입장에서 당나라와 마찬가지고 고구려 백제 가 외세였다면
통일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정복이라고 해야겠죠
민족개념이 들어간 통일이라는 단어로 신라를 치장하면서
신라 옹호할떄는 당나라나 고구려나 백제나 다 같은 외세였다고 하면
이 얼마나 일관성 없는 논리입니까?
그리고 외세를 끌여들여서 겨우 한반도 반쪽만 차지하고
당나라를 몰아내지도 못했다면 더 욕먹을 일이지만
당나라라도 몰아내서 겨우 면죄부 받은 일 가지고
통일 완성이니. 위대한 역사니 하는 것 역시 어처구니 없는 거 같습니다.
                         
나나니 15-07-04 08:08
   
정복해서 합치면 그게 통일이지요. 용어에 넘 매몰되있으신듯, 중국도 춘추전국시대나 위진남북조 5호16국 군웅할거하던 시대에도 천하통일이란말씁니다. 지금 중국영토와 역사적 개념으로보자면, 이민족이니 오랑캐니 따라붙는게 많겠지만, 영국도 비근한 예로 정복왕 윌리엄도 노르만계통입니다. 당시 켈트족 입장서보면 당나라랑똑같죠. 그리고 고구려나 백제의 멸망은 그 누구의 탓이라기보단,본인들이 내부적으로 부패하고 썩은탓이더큽니다. 개소문 아들들의 권력싸움이라든지, 백제의 경우는 그야말로 왕부터가 쓰레기였고, 내부로부터 곪고 썩은 부분이 냄새를 풍기는데 옆에서 호시탐탐 노리던 신라가 그 기회를 놓칠리없죠. 외세라하나 백제를 칠때 고구려를 이용하든 당을 이용하든 당시로선 똑같은 외세죠.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고구려까지 수중에 넣으려던 신라로선 당이라는 선택지가 최선이었던것일뿐
                         
퐈이아 15-07-04 18:34
   
원래 국가의 멸망을 기술한 대부분의 역사서는 부패하고 썩었다는 식으로 적어놓습니다.
그리고 그걸 적어놓은 삼국사기의 저자 역시 김춘추의 후손인 김부식입니다.
의자왕의 음탕하다고 알려졌던 삼천궁녀설 역시 허구로 밝혀졌었죠
그리고 신라 역시 권력다툼 있었기 마련입니다.  고구려나 고려 조선 백제 역시
그 긴 역사 중간중간에 권력다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선의 2번의 왕자의 난을 예로 들어서 왜 그때 조선이 멸망하지 않았을까요? 걍 외세가 그때 쳐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신라가 당나라 끌여들인게 가장 큰거죠 그리고 신라로선 살길을 찾기위해 최선의 선택을 했다라는 논리는 도둑도 살기위해 도둑질 할 수 밖에 없었다 라는 논리와 마찬가지로 걍 어떤 유형의 범죄나 비열한 짓에 정당성을 붙여 줄수 있는 논리라고 봅니다
                         
스코티쉬 15-07-04 19:35
   
삼한의 국가들이 단군에게 제를 올렸던것이나,
현대의 민족개념은 아니더라도 뿌리의 인식은 충분히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백제나 고구려를 외세라고 옹호한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9서당을 얘기하면서 당이라는 외세와의 차별적 인식을 주장했는데요,
제 글 어디에 그런 말이 있죠? 늬앙스조차 찾지 못하겠네요.

그리고 광활한 고구려의 영토를 잃은 측면에서 면죄부 까진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위대한 역사니 뭐니 일언반구도 언급한적이 없습니다.

원래 글에 그렇게 억측과 망상을 섞어 쓰십니까?
제가 하지 않은 얘기에 대한 반박은 어떻게 받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TheCosm.. 15-07-04 02:23
   
엄연히 당대의 신라인들 입장에서 민족이나 혈통같은 것에 구애받아가면서까지 당나라와 손을 잡지않을 이유가 없었죠. 실상 역사적 기록만 감안하다면, 중국의 국가들에 종용해 수시로 고구려를 공격, 헙공하려한 백제가 더 부각되어야 하는데도 말입니다. 삼국 시대의 끝에 외세가 개입한 건 분명 껄끄럽지만, 이건 현재 우리의 시점이지 당 대의 시점은 아니닌깐요.
          
퐈이아 15-07-04 05:36
   
공동체적 유대감이 없다면 통일이 아니라 정복이라는 표현이 맞죠.
참 아이러닉하죠. 신라 옹호하기 위해서는 공동체적 유대감이 없다는 지론이시지만
통일이라는 단어를 쓸려면 그래도 민족적 공동체적 유대감이 있어야 하니
신라옹호와 통일이라는 단어 참 이질적입니다.
그리고 논리중에 참 이상하신게 당나라와 연합해서 한반도의 다른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켰는데 이게 왜 당나라에 먹히지 않을 짓인지요?
그 유명한 신라가 당나라를 끌여들여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킨게 한반도가 당나라에 먹히지 않은 이유다라는 별 시덥지 않은 가정법을 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대체 어떤 이유로 신라를 높게 평가하시는 건지 모르시겠지만
그런 궤변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램파드 15-07-04 02:43
   
내가 죽냐 니가 죽냐의 문제이고 신라로썬 최선의 선택을 한건데 이걸 가지고 뭐라하는건 좀;; 지금 시점에서야 아쉬울수는 있지만 그 당시에 신라로써는 달리 선택할수 있는 방법이 없었죠.. 그리고 삼국시대엔 같은 민족이라는 인식이 희박했습니다. 고구려와 백제야 같은 부여계통이니 그런 인식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신라는 전혀 아니죠..그리고 같은 부여계인 고구려와 백제가 피터지게 싸워서 백제는 고국원왕을 고구려는 개로왕을 전사시킨걸보면 같은 민족이라는 게 무색할 정도죠;
야호야호 15-07-04 02:07
   
예전에 신라시대는 장보고도 있었고 삼국지 같은것도 있었고 김유신이 주인공인것도 있었고 한데 최근에는 없네요
백미호 15-07-04 02:11
   
마지막으로 본 신라나온 드라마는 해신
TheCosm.. 15-07-04 02:16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몇가지를 유추하여 본다면. 첫째로, 삼국시대
국가들 가운데서 상대적인 호감도가 낮다는 것(고구려나 백제와 달리 대외 진출이라는 부문과 군사적 활약상이 두드러지는 인물 등)에서 부각되는 점이 따른다고 봅니다. 둘째로, 상국 중 역사적 사료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신라이지만, 그만큼 고증에 있어서 드라마화에 까다롭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드라마 작가들이 대게 역사적 흐름과 같은 큰 부분에서의 고증만 참고할뿐, 세부적인 내용들은 허구로 채워넣길 좋아한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낮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서라벌 15-07-04 02:17
   
신라보단 백제가 더 적지 않나요? 애초에 삼국시대 사극은 별로 안다루는듯.. 고구려 제외하고
     
TheCosm.. 15-07-04 02:25
   
생각해보니 백제나 신라나 비등비등한 것같기도하고... 워낙 고구려 사극이 많다보니 둘 다 위축되네요.
          
서라벌 15-07-04 02:37
   
백제 사극이라봐야 서동요랑 계백밖에 생각 안나네요 ㅋㅋ 백제에 관심 좀 가져주었으면~
               
TheCosm.. 15-07-04 02:43
   
삼국 중 백제에 관한 사료나 자료가 압도적으로 부족한 것이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상 고구려는 중국의 여러 나라들과 충돌해오며 기록이 남고, 신라는 삼국의 승자이기에 자료가 많이 보존된 것과 달리... 백제는 좀 심각하닌깐요. 사실 제일 불행한 건 가야같지만...
                    
헬로가생 15-07-04 04:35
   
왜구두목 보물창고 뒤지면 나올 것 같다는...
아돌프 15-07-04 03:12
   
당시 신라의 입장하고 우리가 신라를 싫어하는 것하고 왜 같은 선상에 놓는지 모르겠네요.
신라야 당연히 사대주의 거진 출발점이니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그건 자유죠. 신라의 입장거리는데
세상에 입장없는 나라가 어딨습니까.
 그 나라에 대한 호불호야 개인 판단이지.
 그리고 애초에 삼국시대 자체 드라마가 별로없고 사실 신라 사극이 적은 편도 아니라고 봄.
(선덕여왕 등 나름 재밌는 작품도 있고)
 그리고 삼한 같은 민족의식은 아직 더 연구해야할 지점 아닌가요? 왜 없었다고 단정하지;;;
몽당연필 15-07-04 03:20
   
과정이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통일후에 남쪽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고구려 영토를 당나라에 넘겨줬다는 것은, 동맹국으로써의 대등한 외교는 아닌

당나라에 상당한 주도권을 내준채 끌려다니는 외교를 펼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통일후에 비교적 큰 혼란이 없이 안정된 것을 보면,

한민족이라는 유대감이 없지는 않았을걸로 여겨집니다.

민족이 아예 다르다고 여겼으면 통일후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았을 겁니다.
Centurion 15-07-04 03:33
   
민족이 다르다고 운운하는건 요즘 왜구들이 하는 이야기구요.

본래 고조선 유민, 동이족으로써의 동질감은 있었지만, 전쟁하다 보니 그렇게 으르렁 거린겁니다.

애시당초 신라 사람들의 뿌리인 진한 사람들이 주로 중국에서 오긴 헀으나,

사용하는 어휘가 약간 달랐을 뿐 토박이 마한 사람들하고 잘섞여 살았죠.
마한사람들도 이민족 취급안하고 땅 떼어주고 살게 해주고요. 딱 요즘으로 치면 재외교포 취급이었단 소리죠.
NightEast 15-07-04 04:37
   
고증이나 좀 재대로 했으면
띠로리 15-07-04 06:54
   
신라가 외세를 끌어들여 통일을 했다고 비난하는데, 비슷한 예를 들면 625 당시에 우리가 미국을 끌어들이지 않았다면 통일이 되었을 겁니다.

같은 시각이라면 후대사람들은 남한이 외세를 끌어들여 통일을 방해했다고 비하할 수도...

당시 신라는 백제 의자왕에 의해 경주로 가는 입구인 대야성을 비롯하여 40여개 성을 점령당했었습니다.
내가 적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을 위기인데, 무슨 수든 써야지요.
애니비 15-07-04 08:51
   
확고한이 아니라 나름 당시기준 민족개념은 있었다 생각해요.
역사나 지리가 증명하는데 아니라고 하는게 더 무리죠.
근데 그게 나라,세력으로 갈리면,당장 현대서 중국 조선족만 봐도...

글고 박통시절엔 미디어서 신라 찬양이 많았습니다.지금에야 많이 시들어 졌어 글치
갠적으론 신라는 별로지만 화려한 문화나 근위기사단인 화랑은 좀 더 조명해졌음 합니다.
시정잡배,떠돌이 낭인,지역 영주의 똘마니인 사무라이가
일본 내서 명예로운 귀족이나 남자답고 상냥한 이미지로 미화되고
서양인들이 그런 애니 만화보고 뭔 혼 어쩌구 하는 걸 보니
이건 세상이 잘못되도 보통 잘못된 게 아닌듯 한 느낌이라
후아앙 15-07-04 09:15
   
삼국은 다 아름답고 고귀했습니다. 이상하게 몰아가지좀 마세요 좀.
가새이닫컴 15-07-04 09:55
   
천년왕조가 말이쉽지 사실 어렵죠..중국은 물론 유럽에도 천년왕조 보기힘들어요.. 통일과정이 좀 마음에 안들었지만...
고구려 백제의 600년 이상 왕조도 대단한거고요..
조선보다 고려 발해,고려 발해보다 삼국시대가 자료 적은 건 어쩔 수 없다 보니 사극제작도 쉽지만은 않은..
지미페이지 15-07-04 10:25
   
조선시대는 실록도 있고 자료가 많지만 삼국시대는 고증도 어렵고 자료가 적어서 정통 사극하려면 공을 많이 들여야죠.
조선시대도 대충 만들려고 퓨전사극 타령하는 시절인데 삼국시대 정통사극을 만들 가능성은 별로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