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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5 21:16
반말도 어떤 반말이냐가 중요한거저
 글쓴이 : 가가맨
조회 : 341  

단순 나이때문인거냐...

사회적 지위나 배경등으로 까고나오는 거냐..

나이어린데 나이어린걸로 반말듣을때는 뭐 그렇게 안나쁩니다..

근데 나이어리다고 무시하면 기분나쁜거저...반말의 내용이 무시가 들어가있다? 

그러면 기분 나쁜거고..

한국말이라는게

말투나 내용을 보면... 답나오거든요..

나이어린 서빙한테 반말을 한다...

근데 말투나 내용을 보면 나이가 어린거에...서빙이나 하는 그게 들어갑니다..

그러면 기분이 무지 나쁘저...그런경우는 존댓말 듣어도 기분이 나쁘저..

어쨋든...모르는 사람한테는..나이를 떠나서 적당한 존댓말 이상 써줘야저..

결론은 

보통 모르는 사람한테 반말을 한다? 그 사람 나이보다는 그 외적으로 까는거니깐 기분이 더 나쁜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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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게녜프 15-07-05 21:18
   
뭐 정답에 가까운 말인거 같아요 ㅎㅎㅎㅎ
공갈탄 15-07-05 21:20
   
잘 정리 하셨네요
은팔이 15-07-05 21:24
   
맞아요. 제가 적은 댓글에 나왔던 44살 건설회사 ceo분.......그분은 대리운전 불렀을때 대리기사에게도 반말은 기본탑재..깜빡이 못 찾는다고 있는대로 면박주면서 일장연설 하셨죠 (수입차 잘 모르는 기사분이셨던듯)
이 대리기사 건도 아까 댓글에 덧붙이려다가 말았음...
망조 15-07-05 21:24
   
저보다 나이 10살어린 새엄마에게 반말듣거나  10살짜리 삼촌이 제 이름 부르면서 반말하면  기분 더러울꺼 같구 그러면 평생 피해다닐거 같구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영계백수 15-07-05 21:33
   
그렇죠 말투나 내용이 중요한거죠
솔직히 반말해도 기분 별로 안상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반면, 분명 이놈은 존칭을 쓰는데 기분 드럽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