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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5 22:43

개인적으로 자칭 푸드칼럼리스트인 황교익 제일 싫어합니다.

글쓴이 : 디젤파워

이 사람은 이분법이 확실하거든요

내 말에 따르는자 고급입맛이요

내 말에 따르지 않는자 막입이니라

세계적인 갸스트로노미크의 경향? 신경안쓰고 내가최고 내말이 진리

솔직히 역겹습니다 저사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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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페이지 15-07-05 22:45 저는 황교익씨 정말 좋아해요. 우리나라 음식문화가 너무 빨리 변해가다보니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근본없는 부분도 굉장히 많거든요. 잘못된 상식도 너무 많고. 그런 거 정확히 지적해주고 올바른 얘기해주는 사람이 필요한데 황교익씨가 그런 사람이죠. 저는 황교익씨 정말 좋아해요. 우리나라 음식문화가 너무 빨리 변해가다보니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근본없는 부분도 굉장히 많거든요. 잘못된 상식도 너무 많고. 그런 거 정확히 지적해주고 올바른 얘기해주는 사람이 필요한데 황교익씨가 그런 사람이죠.



		디젤파워 15-07-05 22:47 뭐 우리나라 음식문화에 한해서는 옳은말 많이 하긴 하지만... 세계적으로 툭 터놓고 봤을때는 글쎄요... 전형적인 우물안의 개구리, 호랑이 없는굴에 여우노릇 하는 사람같습니다. 뭐 우리나라 음식문화에 한해서는 옳은말 많이 하긴 하지만... 세계적으로 툭 터놓고 봤을때는 글쎄요... 전형적인 우물안의 개구리, 호랑이 없는굴에 여우노릇 하는 사람같습니다.



		500원 15-07-05 22:50 독선적인 경향이 있긴 하죠. 음식쪽으로 해박한건 인정하겠는데 그렇다고 남의 다른 입맛이나 의견을 찍어누르는건 보기 불편... 남의 다른 차이를 이해하고 넘어가면 그 사람의 풍부한 지식이 더 돋보일수 있을텐데 말이죠. 독선적인 경향이 있긴 하죠. 음식쪽으로 해박한건 인정하겠는데 그렇다고 남의 다른 입맛이나 의견을 찍어누르는건 보기 불편... 남의 다른 차이를 이해하고 넘어가면 그 사람의 풍부한 지식이 더 돋보일수 있을텐데 말이죠.



		di0o0ib 15-07-05 22:56 약간 편협한 면도 있는 듯 하지만 푸드칼럼리스트로써 지식이 좀 딸린다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고... 뭐 방송에 섭외되어 나오는 것에는 큰 결격사유는 없는 듯... 약간 편협한 면도 있는 듯 하지만 푸드칼럼리스트로써 지식이 좀 딸린다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고... 뭐 방송에 섭외되어 나오는 것에는 큰 결격사유는 없는 듯...



		디젤파워 15-07-05 23:23 지식이 있는게 아니라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출처도 없는 잡지식꾼입니다. 대표적으로 구절판 기생집 설이 유명하죠... 요리를 보는 시야도 매우좁고 자기 입맛을 남에게 강요하고 자기가 그렇게 욕하는 이영돈과 하등 다를바 없는 인간입니다. 지식이 있는게 아니라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출처도 없는 잡지식꾼입니다. 대표적으로 구절판 기생집 설이 유명하죠... 요리를 보는 시야도 매우좁고 자기 입맛을 남에게 강요하고 자기가 그렇게 욕하는 이영돈과 하등 다를바 없는 인간입니다.



		mago 15-07-06 00:12 ㅋㅋㅋ 이런글은 왜 2레벨로 쓰세요 똑같은글을 봤는데 그리고 수요미식회에서 타인의 입맛을 찍어누르는 모습은 못봤는데요? ㅋㅋㅋ 이런글은 왜 2레벨로 쓰세요 똑같은글을 봤는데 그리고 수요미식회에서 타인의 입맛을 찍어누르는 모습은 못봤는데요?



		디젤파워 15-07-06 06:08 블로그 글 얘기하는 겁니다. 블로그 글 얘기하는 겁니다.



		아마란쓰 15-07-06 00:40 방송으로만보면 황교익은 요리를 대할때 주로 정통성을 중시하는 타입 같더군요 기존에 레시피대로 지켜온 맛을 높게 쳐주고 그런 가게들이 내려오는걸 중시생각하고 서양 음식도 격식에 차려진 정식 그 나라의 맛을 인정하는 성향이랄까 기존에 맛에서 변한 맛이나 지나치게 달아지거나 맵거나 하는 음식은 좋아하지를 않는거 같고.. 반대 성향으로는 강용석은 오히려 지켜온 맛보다 본인 말로는 발전된 맛.. 한마디로 현대화된 맛을 더 선호하는거 같고.. 방송으로만보면 황교익은 요리를 대할때 주로 정통성을 중시하는 타입 같더군요 기존에 레시피대로 지켜온 맛을 높게 쳐주고 그런 가게들이 내려오는걸 중시생각하고 서양 음식도 격식에 차려진 정식 그 나라의 맛을 인정하는 성향이랄까 기존에 맛에서 변한 맛이나 지나치게 달아지거나 맵거나 하는 음식은 좋아하지를 않는거 같고.. 반대 성향으로는 강용석은 오히려 지켜온 맛보다 본인 말로는 발전된 맛.. 한마디로 현대화된 맛을 더 선호하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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