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군함도 등재 때문에 화가 나는것은
왜나라 때문이 아니라
우리 정부의 무능, 안일함 때문에 화가 납니다.
왜나라 패악질은 한두번도 아니고 대를 이어올만큼 엽기적이였습니다.
누구나 예상할수 있는 행위였죠.
당연히 의심해보고 고려해보고 또 고려해도 부족합니다.
근데 우리 정부는 그런부류의 무리와 왜 졸속협상을 하나요 ?
어떤분들은 '실리 ' 를 말슴하시는데 어떤 실리를 갖어왔나요 ?
피해자분들 이제 얼마 안남으셨습니다. 평생 한을 갖고 계시고
70~80년이 넘게 지났어도 아직도 치를 떠십니다.
보상은 커녕 부정하고 능욕하는데...
우리정부가 앞장서서 노력하기는 커녕 왜나라입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니 기가찰따름입니다.
아니 너무 국민들을 호구로 보고 있는것 아닌가요 ?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자위하고 정신승리하고 있으니...
강대국 등쌀에 힘들다고 하니까
우리나라는 바라를 자유롭게 누비는 돌고래라고 축복받았다고 하더니.
돌고래 외교가 이런겁니까 ? 돌고래라서 왜나라에 잡혀죽을까봐 그렇게 굽신굽신인지...
전통적으로 외교부 이놈들 밥버러지집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