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잡방]
조선 중기에 안동(安東) 예안에 살았던 김유(金綏, 1481~1552)가 지은 전통 조리서
. 필사본 1책으로 표제는 탁청공유묵(濯淸公遺墨)이라 적혀 있다.
1670년경에 안동장씨(安東張氏)가 한글로 지은 《음식디미방》 보다 100년 이상 앞선다.
거의 500년 전 기록유물인데, 임진왜란 이전부터 쓰여진 요리서네요
[음식디미방]
(1598~1680,安東張氏)은 일명 규곤시의방(閔壺是議方)이라고 하는 요리서적인데,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을 다룬 최초의 한글 요리서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