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가 채권단의 요구에 따라 5년 동안 긴축 해도 바뀐게 없다. 오히려 고통만 심해졋지. 그리스가 유로존에 남아 잇는 한 계속 ECB 또는 독일 똘마니 짓 밖에 할게 없다. 구제금융 받아도 제조업이 없어서 도저히 수출로 빚갚을 길도 망막하고 그렇다고 지중해에 잇는 물고기를 싹쓰리 해서 빚을 갚을 것도 아니라서 차라리 유로존 탈퇴가 답이다. (EU 탈퇴 아님)
드라크마화 찍어서 연금 지급하고 지금 부터 라도 손쉬운 제조업 시작해서 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자본 축적을 해가야 한다. 그리스 기성세대들이 싸놓은 똥 때문에 몇세대가 고생할 거다. 그리고 그리스 민족 성격상 한국 사람처럼 독한 기질이 없어서 경제 회복 시킬려면 시간 오래 걸린다.
그리고,주변국가는 그리스에 돈 빌려줄 꿈도 안 꾸기 때문에 결국 러시아에 붙어서 원유/가스 지원 받고 한편으로는 러시아가 지중해 진출을 도와 주는 척해서 미국으로 부터 직접 투자를 유치하는게 답이다. 다국적 기업 불러 들여서 중국 처럼 노동집약적 물품 생산에 올인해야 한다. 이렇게 라도 해야 빈곤의 악순환으로 부터 탈출할 기회가 생긴다. 아님 계속 물고기나 잡아야 한다.
현재 달러 기준으로 그리스 일인당 GDP 19,000 달러 정도인데 드라크마화 1:1 잠시 동안 교환비율을 고정 시켜서 은행에서 예금자한테 지급해도 결국 나중에 가서 최소 30 퍼센트 정도는 평가 절하 된다. 그럼 단번에 달러 기준 일인당 GDP 는 대략 13,300 달러로 떨어질거다.
관광하고 서비스업에 의존해서는 절대 빈곤의 악순환에서 탈출 불가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