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보니 딱 일본 위주의 조사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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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조강(粗鋼) △ 컴퓨터 △반도체 제조 장치 △풍력 발전기 △조선 △인수합병(M&A) 자문 △서버 △HDD △NAND 형 플래시 메모리 △DRAM △중소형 액정 패널 △스마트폰 △스마트폰용 OS △태블릿 △저장 △라우터 △잉크젯 프린터 △ 복사기·복합기 △검색서비스 △보안대책 소프트 △의약품 △음악 소프트 배달 △평면 TV △대형 액정 패널 △화장품 △백색 LED △리튬이온 배터리 △CMOS 이미지 센서 △마이크로 △베어링 △탄소섬유 △냉장고 △세탁기 △디지털 카메라 △감시 카메라 △게임기 △의류 △산업용 로봇 △태양전지 △초음파 진단 장치 △CT △MRI △맥주계 음료 △탄산 음료 △담배 △원유 수송량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신용 카드 △기저귀
일본 기업이 점유율 1위를 한 품목 수는 9개로 지난 조사(11개)보다 감소했지만 여전히 아시아 맹주의 자리를 지켰다. 일본은 도요타(자동차), 니치아화학(백색LED), 소니(게임기기) 캐논(디지털카메라) 등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도레이(탄소섬유)와 소니(이미지센서)도 약진했다.
도레이는 지난해 3월 미국 졸텍을 인수하며, 소니는 애플 등 스마트폰 기업에 이미지센서를 공급하며 시장 점유율을 늘렸다.
한편 중국 기업의 점유율 1위 품목 수는 6개로 지난해와 같았지만 내용 면에서 크게 약진했다. 하이크비전(감시 카메라), 토리나 솔라(태양전지) 등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검색서비스에서도 중국 바이두(25.8%)는 미국 구글(43.5%)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구글의 점유율이 전년보다 15.8% 포인트 내려온 점을 감안하면 추격세를 눈 여겨 봐야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