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먼 인류에 일본과 중국이 한나라가 될지도 모르고, 더 나아가 아시아 전체, 세계 전체가 한나라로 될 수 있는 건데. 매일 혈압오르고 서로 미워하고 혐오하고.
그거 정말로, 너무나 유한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감정 아닌가싶다가도.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고.
가끔 웃기잖아요. 왜 이렇게 사나 이런거에 열뻗치면서. 태어난 이상.. 그냥 하고싶은거에 목매며 사는 것도 벅찬데 물론 지금 돌아가는 상황에 신경써야, 지금 사는 인류가 살아갈 수 있겠지만
세계가 망하지 않는 이상 아무상관 없는 그냥 한명인 나로썬 그냥. 멍해질때가 많아요,
인간이 어리석은건지 현명한건지 본능인건지. 모를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