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현지 뉴스인데 마닐라시내 퀘존지역 ( 이지역은 몇달전 한국인 여자분도 카페안에서 강도들에게 총을 맞아 사망한 곳입니다. ) 대낮에 길을 걷던 여자 뒤에서 고용된 킬러가 머리를 총으로 쏴 죽인 영상이 CCTV에 보입니다. 한국돈으로 100만원만 줘도 일을 처리한다고 합니다. 여자가 채권자였다고 합니다. 아마 돈갚기 싫어 그런거 같네요...
필리핀만 저런가요.. 태국도 돈만주면 사람죽여주는 청부업자가 널렸음..
다만..
평균적인 치안환경이 다르기때문에..
필리핀이 더 심하게 돌아가는거지요..
공권력의 부패지수에따라 저런 민간폭력지수가 높을수도 낮을수도있는데..
필리핀은 답이없음..
해서 동남아가면 함부로 돈자랑말고.. 허세떨지말고.. 적 만들지말라는 이유가 다 거기었음..
동남아 애들이 왠만하면 갈등피하고 좋게좋게 지나가려는 모습보고..
착하다고 순수하다고 말하는분들 계시지요..
그렇게 행동하는덴 체득화된 이유가 다 있는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