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세개가 나란히 있는 모습은 보기드믄 광경이네요.
10호 린파는 남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긴 어려움.
9호 찬홈은 상해쪽으로 상륙 할 것으로 예상되며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9호 찬홈이 소멸하고, 11호 낭카가 북태평양 고기압 서쪽에 위치하면
두개의 태풍에 의해 약화되어 있던 북태평양 고기압이 발달하여
장마전선을 위로 밀어 올릴 것으로 예상 됨.
이 경우 11호 낭카는 세력을 키우며 서해쪽나 대한해협으로 진입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