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어떤 이슈에 따른 주장의 근거로 통계치를 인용할 때,,
OECD 평균이 이 정도다.. 우리는 그보다 낮으니 문제다..
이런 식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개 복지나 외국 원조와 같은.. 그저 시혜성 지출에 대해서 그런 말을 하는 것 같고요.
그런데.. 우리는 OECD 국가중 최하 수준의 나라 중 하나입니다.
멕시코 정도나 우리 뒤에 있을 것입니다.
우리 수준에 맞게 돈을 쓰는게 중요하고,, 돈을 더 쓰는 일은 돈을 더 벌 수 있을때 해야 합니다.
균형이 깨지면 몰락하니 발전 수준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