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현 정권이 핑계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투표한 것 같네요
지금 정권이 imf와 유럽연합의요구를 거부한다는 명분으로 집권한 정권 이라서 막상 정권을 잡고나니 그게 불가능하다는걸 안거죠
그런데 국민들 한테 약속한 것은 있고 하니 머라도 보여줘야하는 상황이라 투표까지 하고 어쩔수 없이 받아들인다는 인상을 주려는듯...
어짜피 그리스는 못이기는 게임이었습니다
이걸 용인 하면 그리스와 비슷한 다른 나라들도 유로존 탈퇴라는 카드로 구제 금융을 마음대로 할것이고 그렇다면 지금 힘들게 구제금융을 하고 있는 아일랜드도 유로존 탈퇴를 명분으로 빌려간 돈 않준다고 할 가능성이 많아지죠
그리스가 3년짜리 구제금융안을 ESM에 요청했습니다.
ESM이 받아준다면 차주 부터 바로 시행 가능한 개혁을 실시하겠다고 제안을 했는데...
그리스가 제출한 개혁안의 내용이 어느정도 EU를 만족시킬지는 미확인인듯 하고
ESM에서 받아준다는 결정은 안난 상태입니다.
ESM 결정은 12일까지 갈거 같다는 다른 기사들이 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