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행자부 최신 데이터를 보면 외국인 노동자가 174만명이 들어와 있답니다.(불체자 제외)
유형별로 보면 국적 미취득자가 전체의 138만(79%) 국적취득자는 16만, 해당자녀는 21만입니다. 국적 미취득자는 외국인 근로자 61만, 결혼이민자 15만, 유학생 8만명입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조선족 69만)이 95만(54.7%)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베트남(20만,11.5%), 미국(7만,4.2%), 필리핀(7만,4.1%), 캄보디아(5만,2.7%), 인도네시아(4만,2.3%) 순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55만,31.8%), 서울(46만,26.3%), 경남(11만,6.2%) 순으로 수도권에 전체 외국인 주민의 63.3%가 거주 중입니다. 경기도 안산시(8만3648명)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고 특히 안산 원곡 본동 거주자가 3만 3514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저 많은 노동력이 내국인 일자리를 좀먹고 있습니다.
170만 명 중 30만 명은 결혼 이민 영주권자이고
또 10만 명 정도는 대사관 상사주재원들과 사업가들입니다.
저들이 한 달에 벌어서 자국으로 송금하는 돈이
단순 계산으로 해도 120만이 80만원씩 송금한다쳐도 1조입니다.
150만 원씩 계산하면 매달 1조8천억이 빠져나갑니다.(1년이면 21조)
매달 1조 가까운 돈이 국외로 빠져나갑니다.
요즘 하우스농사 일용직 외국인 급여가 120정도고 노가다판 조선족들은 200이하면 일도 안 한답니다.
작년 한국이 관광으로 번돈이 20조정도입니다.
내수에서 돌아야 할 가계수지중 일부분이지만 내수를 키우기 위해 뭐가 우선순위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이
나라 정부를 감안할 때 저렇게 외국으로
빠져나가면 내수경기는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들은 오직 돈을 벌기 위해 들어왔기에 소득의 90%를 자국으로 송금합니다.
문제는 저들이 차지하고 있는 일자리로 내국인 실업자들이 발생하고 저임금으로 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이미 일용직 노가다판에선 조선족과 동남아 인력들이 접수한지 오래입니다.
기업의 값싼 노동력 공급을 위해 자국의 국민들을 실업자와 저임금으로 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정책을 쓰는 정부
이 나라가 다문화 어쩌고 하면서,
부자들의 뱃때지 기름 찌우는 데 정부가 사력을 다합니다.
법인세는 더 못 걷고 국민 세금으로 대기업 전기세를 내주는 정부
조선족에게 너무 관대하게 베푼 나머지.
건설업 노가다판에선 조선족들이 내국인들 종 부리듯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고
지금 대기업 건설업 막노동 반장들 천지가 조선족이고 그들은 온니 조선족만 씁니다.
최우선순위는 직장인들 임금상승인데 최저임금은 또 쥐꼬리만큼 올렸군요
정권 바뀔때마다 부동산 활성화시키려고 몇십조씩 부었는데 내수가 살아났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