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키배 이기겠다고 아이스크림먹고 밥을 먹는다라...
물론 먹을수는 있지요
하지만 맛은?
제가 말한 글의 의미조차 모르는거임?
자극이 반복되면 자극없는건에 반응이 무뎌지는건 상식인데 이상식을 안보고 아이스크림먹고 밥먹는다는 것이 초점을 두는거?
백종원이 왜 연일 TV에 나와서 이미지메이킹을 할까요?
연예인 하려고 그럴까요?
아니죠~
그 사람은 프랜차이즈 사업가 입니다.
그 사람 브랜드만 해도 문어발 다 동원해도 모자릅니다.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빽다방 등등 죄다 서민음식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문어발식 프랜차이즈 재벌이 연일 연예프로에 나와 언플을 할 때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관련업계에 있다보니 눈에 보이는데 그 사람 방송 탄 이후부터 그 사람 브랜드에 가맹하려고 돈 싸들고 줄 섰습니다.
헌데요 눈에 보이는 곳과 실상은 많이 다릅니다.
저는 비싼 가맹비에 로열티까지 줘가며 그 사람 브랜드에 가맹하는 사람들이 좀 안돼보이더군요.
집밥이요? 그게 어떻게 집밥인가요.
그러고보면 한국 사람들은 언론플레이를 통한 이미지 조작에 정말 잘들 놀아나는것 같습니다.
먼저 국민들의 눈이 깨야 하는데 이런 식이면 정치민주화, 경제민주화가 이루어지기 정말 어렵지요.
탁상공론의 전형적인 주자네요
세상 사람들은 적어도 님 만큼 아니면 님 이상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잘 안답니다
가맹하려고 돈 싸들고 가는 사람들이 과연
멍청해서 그럴까요?
저게 무슨 집밥이야 하면서?
그리고 언론플레이를 통한 조작 이미지에 사람들이 놀아나는게 아니라
그냥 프로 재밌어서 보는거지 무슨 ㅎㅎ
거창한 이유를 대십니까
난 관련 업계에서 오랫 동안 종사했던 사람으로써 당신같은 얼치기들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다른 이의 의견에 반박할 때는 최소한의 예의와 논리를 갖추기 바랍니다.
귀하는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불공정한 행태에 의한 수 많은 피해 사례와 기사를 보신 적이 없습니까? 아니면 혹시 프랜차이즈 하십니까?
멍청해서 그럴까요? 예 멍청해서 그렇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에만 집착하여 행간을 읽지 못하고 이리 쏠렸다 저리 쏠렸다 하는 단세포 같습니다.
탁상공론? 거창한 이유?
귀하차람 행간을 읽지 못하고 비판을 비난으로 돌려주는 무뇌아들 때문에 이 나라가 이 모양 이꼴이라고는 생각 안하십니까?
생각 좀 하고 사세요.
뇌는 생각하라고 달고 다니는거지 베개에 누일 덩어리가 필요해서 달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당신 같은 사람이 새누리가 딱 원하는 국민상인거 아시나?
얼마전 잔치국수 편을 봤는데..그냥 국간장+진간장 반반씩 풀어서 육수만들고 그 안에 야채를 같이 넣어서 익힌다음 삶은 국수위에 육수 끼얹어 내놓는...정말 편하고 간단한 레시피를 가르쳐줬죠.(물론 좋은재료로 뽑은 육수도 옆에 있었어요. 그건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관상용이었음ㅋㅋ)
그런데 자취생이나 요리실력없는 신혼부부들에게는 안성맞춤인듯요.
만능양념장 같은 경우...이 프로그램 나오기 훨씬전부터 네이버 요리까페 좀 유명한 곳이나 개인블로거들이 올려놓은 레시피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몇년전부터 즐겨찾기 해놓았던 양념장 레시피들 몇개 있습니다 ex 고춧가루양념장/달래간장양념장/만능쌈장양념장 등등 ) 하지만 백주부님이 훨씬 대중적으로 쉽게 전파하셨죠.
살림내공이 어마어마하신 어머님들이나 어르신들은 그냥 프로그램 보면서 웃고 즐기기만 하시면 되는거고
요리실력 없는 일반인들은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거죠.
방송은 보고 말하시는건지
백종원. 요리. 딱집반찬임
작성자가 요리를 해서 드시는지 모르겠으나
실지로 주부들 반찬거리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 받아요
특히 요즘은 요리할줄 모르는 여자가 태반이라
그리고 백종원 요리에 조미료 들어가던가여
설탕이 싫으면 매실액 으로 대체. 해도 되는데
매실액 만들때 설탕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아시는가 모르겠네요
요즘 어머니도 백주부요리 보고
요리 하시는데
제가 직접만들어 먹기도했고
집에 있는 재료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한건데
님집은 설탕 간장 안쓰고 요리하시나 봐여
저희 어머님이 양식만 30년 넘게 해오신분이고 연세가 있으심에도 아직도 현역에서 레스토랑 운영 하시는대
백종원씨 프로그램 보시고 음식을 쉽게 접할수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는 부분에선 백종원씨 칭찬 많이 하십니다.
요리라는게 처음접하기 어려워서 그렇지 일반적인 식제료들 기본 베이스만 알면 응용하는 단계가 되죠..
백종원씨는 요리를 좀더 쉽게대하고 기본을 알게해주는 역활을 하고있다고 봅니다.
글쓴분이 말씀하시는 조미료의 의미가 어떤건지 잘 몰겠는데 백종원씨가 쓰는 재료는 화학조미료도 안쓰고 그냥 다 집에서 쓰는 것들이죠. 만약에 간때문에 외식같다면 간은 자기 입맛에 맞게 넣으면 되구요. 제가 볼때는 비교적 음식을 쉽고 맛나게 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어머니 손맛에 길들여져 그것이 더 익숙할 수는 있겠지만 솔직히 어머니 손맛 따라가기 힘들잖아요? 저 혼자 해먹을땐 백종원씨 팁대로 만들면 다른 레시피보다 몇배 맛있더라구요.
긴간장이 조미료임 뒤에 성분표 한 번 보세요. 각종 화학물이 가득함. 맛소금도 그렇고 백종원도 조미료 사용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백종원 나도 좋아하긴 하지만 따라서 해먹은 만능간장이나 레시피가 간이 세긴함 물론 우리나라도 지역에 따라 간의 차이가 많이 나긴하지만, 백종원의 음식은 전라도 백반집 같은 음식이라고 생각됨니다. 그리고 많은 야채와 양념을 소비하여 음식의 맛을 끌어올려 줍니다. 요리 좋아하지만 설탕 간장 고추가루 마늘 등등 양념을 저렇게 과도할 정도로 넣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렇게 넣으면 맛있겠지요.
백종원의 요리를 보면 짠맛을 단맛으로 누르는 듯한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음식 잘하는 사람들이 진한 맛을 낼 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가정식에서는 짠맛을 조절하여 음식의 간을 조절에서 음식점과 같은 진한 맛을 내지 않습니다. 건강에 좋지 않으니까요.
집에서 끼니 챙겨주는 주부가 아니고서는 끼때마다 하는 고민을 잘 모르죠.
근데 백종원의 조잡하다시피 한 하찮은 레시피들은 그런 주부의 속사정을 꿰뚫어,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한다는 것이 함정입니다.ㅋㅋ 이심전심이라고나 할까...
인공 조미료라고 해봐야 설탕, 양조간장이 전부였죠.
물론 설탕의 사용법을 보면 두둔할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대중음식이 언제부턴가 설탕을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고, 그것은 우리의 전통적인 밥상에는 흔하지 않는 관경이었거든요.
변하지 않는 사실은, 그 사람의 음식은 대중음식의 속성에 맞게 맛이 강하다는 것.
이 부분은 시청자가 잘 걸러서 취해야 할 부분인 듯..
그리고 약간의 착시도 있는 것이, 주도 대용랑으로 제조하는 습관 때문에 방송에서도 많은 량의 재료를 조리했고, 설탕 또한 그 재료의 양에 맞게 들어갔는데 마치 1인분에 한숟갈, 두숟갈 먹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죠.
실제 1인분 기준 설탕 섭취량은 적은 량이었지만...
백종원씨가 누누히 말하는데 많이 넣는거 같으면 본인이 조정하면 될일이라고 했습니다.
짜다고 달다고 항의 하시는데 그러지 말고 그냥 재량것 조정하시라고. ;;
막 넣어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그거가지고 조미료 범벅이니 하는건 아닌듯 싶네요.
그리고 조미료라고 넣어봐야 설탕 소금 간장 이런거지;
MSG 넣는것도 아니잖슴.
정말 바로 따라할만한 요리를 만들어주니깐 좋기만 하던데.
얼마전에 냉동만두 바로 하는 스킬 알려주는데 정말 좋은게
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물 부어놓고 만두넣고 뚜껑 닫아놓으면
강불로 켜놔도 만두 타는것도 없고 오히려 바닥에 달궈지는부분은 바삭하니 구워지고
윗부분은 물만두처럼 부드럽게 나오는게 정말 좋더군요.
냉동만두 궂이 전자렌지같은데서 해동할필요도 없이 바로 조리 가능하고.
그리고 집밥 백선생에서 말하던데
방송하는 이유가 사람들이 자꾸 집에서 요리해보고 그러면 요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관심이 생긴만큼 요리도 더 찾지 않을까 뭐 이런생각때문에 한다고 하더라고요.
외국에서도 언제든 찾을수 있는 한식집을 만드는게 목표라고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