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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9 13:41
백종원 음식이 유명하다 해서 찾아봤는데...
 글쓴이 : 하기기
조회 : 1,761  

흠... 뭐랄까...
집밥이 아닌 외식음식 만드는 느낌...?
집에서 하는 반찬느낌이 안든다고 해야하나...?
본 재료보다 조미료가 더 많이 들어간 느낌임.
외식업계의 대부이긴 하지만 집밥느낌이 하나도 안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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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늑대 15-07-09 13:42
   
부족한 재료로 최대한 고급진 느낌을 주는게 포인트 이니까요 백주부씨는
아안녕 15-07-09 13:43
   
돌아 다니는 편집 짤 본거 아닌 이상 나오기 힘든 반응인데...
LIBERTY 15-07-09 13:46
   
동감해요. 어머니의 정성스런 음식과는 거리가 멀죠.
애초에 '집밥 백선생'이라는 제목은 백종원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꼴초 15-07-09 13:46
   
근데, 집밥보단 외식이 맛있잖아요?
울 어무이가 요리 실력이 너무 형편없는건가 ㅎㅎ
니시노모리 15-07-09 13:47
   
이런 느낌..? ...느낌?
보지도 않고 섯불리 판단하시는군요...;

관심이 있으시면 방송을 한편정도 보시길 권합니다..
조미료 라고 해 봤자 설탕이랑 간장 고추장 된장이 전부입니다..
사람들이 열광하고 관심갖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하기기 15-07-09 13:55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건 말건 저렇게 만들면 제 입맛에 안맜습니다.
가끔 한두번은 괜찮지만 그게 반복되면 입맛 버림니다
사람들이 열광하건 말건 제가본 느낌입니다.
          
햄돌 15-07-09 13:57
   
님 입맛에 안 맞는건 님 사정이고요

그게 반복되면 입맛 버린다는게 무슨 소리져
               
하기기 15-07-09 13:58
   
자극이 반복되면 자극없는 음식을 못먹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면 아이스크림 먹고 밥 먹으라면 먹을수 있습니까?
                    
햄돌 15-07-09 13:59
   
난 먹을 수 있는데요?

자극이 반복되면 자극없는 음식을 못 먹는다니 무슨 소리임? ㅋㅋ

님 한국인 아님? 그냥 한국음식이 전반적으로 님 입에 안 맞는거아님?
                         
하기기 15-07-09 1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키배 이기겠다고 아이스크림먹고 밥을 먹는다라...
물론 먹을수는 있지요
하지만 맛은?
제가 말한 글의 의미조차 모르는거임?
자극이 반복되면 자극없는건에 반응이 무뎌지는건 상식인데 이상식을 안보고 아이스크림먹고 밥먹는다는 것이 초점을 두는거?
                         
햄돌 15-07-09 14:03
   
자극있는 음식먹다가 자극없는 음식을 못 먹는다는건

어디까지나 님 의견이고요 ㅋ
                         
하기기 15-07-09 14:04
   
하... 밥을 못먹는다라는 의미를 그냥 그대로 차용하는거?
미용실에 머리깍으러 간다고 하면 머리는 머리 카락이 아닌 머리를 잘라버리는건가요?
말장난 하지말고
님도 의미는 알껀데 꼬투리 잡지 마시죠
                         
네오위즈덤 15-07-09 14:11
   
잘나가다 햄돌님이 한심해보이네요...
뚜르게녜프 15-07-09 13:47
   
어머니들은 조미료 설탕을 많이안쓰니까요

자취생이나 신혼부부들한테는 아주좋은듯
두눈 15-07-09 13:51
   
손맛이 느껴지는 음식이라기보단  쉽게 맛내는 음식들같아요
요리 잘하시는분들이 보면 어떨지 몰라도
자취생인 저한텐 엄청 유용 ㅋ
햄돌 15-07-09 13:52
   
집밥 백선생 우리 엄마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인데

그거 보고 배워서 집에서도 해주심 -_- 조미료? 그런거는 모르겠고요

집밥과는 거리가 멀다라는건 님이 보지도 않고, 해보지도 않아서 그러는거임
에이고 15-07-09 13:54
   
백종원이 왜 연일 TV에 나와서 이미지메이킹을 할까요?
연예인 하려고 그럴까요?
아니죠~
그 사람은 프랜차이즈 사업가 입니다.
그 사람 브랜드만 해도 문어발 다 동원해도 모자릅니다.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빽다방 등등 죄다 서민음식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문어발식 프랜차이즈 재벌이 연일 연예프로에 나와 언플을 할 때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관련업계에 있다보니 눈에 보이는데 그 사람 방송 탄 이후부터 그 사람 브랜드에 가맹하려고 돈 싸들고 줄 섰습니다.
헌데요 눈에 보이는 곳과 실상은 많이 다릅니다.
저는 비싼 가맹비에 로열티까지 줘가며 그 사람 브랜드에 가맹하는 사람들이 좀 안돼보이더군요.
집밥이요? 그게 어떻게 집밥인가요.
그러고보면 한국 사람들은 언론플레이를 통한 이미지 조작에 정말 잘들 놀아나는것 같습니다.
먼저 국민들의 눈이 깨야 하는데 이런 식이면 정치민주화, 경제민주화가 이루어지기 정말 어렵지요.
     
햄돌 15-07-09 13:56
   
엄청난 프랜차이즈 사업가가 티비에 나오는건 좀 그런데

어디까지나 그 사람도 셰프임

님은 가도 너무 갔음
          
에이고 15-07-09 17:26
   
셰프라고 하면 없던 품격이 생깁니까?
너무 간게 아니고 댁이 너무 덜 간 겁니다.
속은 편해 좋겠수.
세상 참 단순하지요?
               
햄돌 15-07-10 16:52
   
방송에 셰프들 많이 나오는거 아시죠?

그 사람들 인기 많은거 알죠? 광고도 찍고

백종원도 프랜차이즈 사장이기 전에 셰프임 ^^

셰프라서 인기 많은거죠

그리고 음식하는것도 가르쳐줘서 인기있는거고
     
얼론 15-07-09 14:15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경우

탁상공론의 전형적인 주자네요
세상 사람들은 적어도 님 만큼 아니면 님 이상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잘 안답니다
가맹하려고 돈 싸들고 가는 사람들이 과연
멍청해서 그럴까요?
저게 무슨 집밥이야 하면서?
그리고 언론플레이를 통한 조작 이미지에 사람들이 놀아나는게 아니라
그냥 프로 재밌어서 보는거지 무슨 ㅎㅎ
거창한 이유를 대십니까
          
에이고 15-07-09 17:23
   
난 관련 업계에서 오랫 동안 종사했던 사람으로써 당신같은 얼치기들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다른 이의 의견에 반박할 때는 최소한의 예의와 논리를 갖추기 바랍니다.
귀하는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불공정한 행태에 의한 수 많은 피해 사례와 기사를 보신 적이 없습니까?  아니면 혹시 프랜차이즈 하십니까?
멍청해서 그럴까요? 예 멍청해서 그렇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에만 집착하여 행간을 읽지 못하고 이리 쏠렸다 저리 쏠렸다 하는 단세포 같습니다. 
탁상공론? 거창한 이유?
귀하차람 행간을 읽지 못하고 비판을 비난으로 돌려주는 무뇌아들 때문에 이 나라가 이 모양 이꼴이라고는 생각 안하십니까?
생각 좀 하고 사세요.
뇌는 생각하라고 달고 다니는거지 베개에 누일 덩어리가 필요해서 달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당신 같은 사람이 새누리가 딱 원하는 국민상인거 아시나?
은팔이 15-07-09 13:56
   
작성자분 말씀이 무슨뜻인지 알겠네요.

얼마전 잔치국수 편을 봤는데..그냥 국간장+진간장 반반씩 풀어서 육수만들고 그 안에 야채를 같이 넣어서 익힌다음 삶은 국수위에 육수 끼얹어 내놓는...정말 편하고 간단한 레시피를 가르쳐줬죠.(물론 좋은재료로 뽑은 육수도 옆에 있었어요. 그건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관상용이었음ㅋㅋ)

그런데 자취생이나 요리실력없는 신혼부부들에게는 안성맞춤인듯요.
만능양념장 같은 경우...이 프로그램 나오기 훨씬전부터 네이버 요리까페 좀 유명한 곳이나 개인블로거들이 올려놓은 레시피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몇년전부터 즐겨찾기 해놓았던 양념장 레시피들 몇개 있습니다  ex 고춧가루양념장/달래간장양념장/만능쌈장양념장 등등 ) 하지만 백주부님이 훨씬 대중적으로 쉽게 전파하셨죠.

살림내공이 어마어마하신 어머님들이나 어르신들은 그냥 프로그램 보면서 웃고 즐기기만 하시면 되는거고
요리실력 없는 일반인들은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거죠.
미친살앙 15-07-09 13:59
   
예전엔 장사치 이미가 강했던 사람인데....
티비좀 나오고 평판이 완전히 바뀌었죠.
실제로 그사람이 푸근하고 좋은사람일수도 있겠지만...
딴건몰라도 머리는 진짜 좋은 사람인듯하네요
그럴리가 15-07-09 14:00
   
백종원 같은 사람이 난 좋던데 요리사로서...
cpa10 15-07-09 14:00
   
공감

식당가서 먹어보고
우리 어머니도 비슷하게 말씀하시던데
개맛살 15-07-09 14:01
   
방송은 보고 말하시는건지
백종원. 요리. 딱집반찬임
작성자가 요리를 해서 드시는지 모르겠으나
실지로 주부들 반찬거리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 받아요
특히 요즘은 요리할줄 모르는 여자가 태반이라
그리고 백종원 요리에 조미료 들어가던가여
설탕이 싫으면 매실액 으로 대체. 해도 되는데
매실액 만들때 설탕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아시는가 모르겠네요
요즘 어머니도 백주부요리 보고
요리 하시는데
제가 직접만들어 먹기도했고
집에 있는 재료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한건데
님집은 설탕 간장 안쓰고 요리하시나 봐여
별명없음 15-07-09 14:02
   
황교익이 비평한거랑 비슷한 맥락인데..

백종원이 뭔 저급 요리만들면서 고급 요리라고 사기치는것도 아니고...

카레 맛있게 해먹는 방법이나, 생선 통조림 제대로 맛내서 먹는법 가르치는 정도인데..
(방송 컨셉도 혼자 밥해먹는 남자들이 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들어 먹는 법 가르치는것임)

못마땅해 하는 사람은 수두룩... 하여간 잘나가면 안티가 생기는게 법칙과도 같다는거...

그냥 있는 그대로 보면 됨...
돈까를로 15-07-09 14:07
   
그래도 홍콩반점은 짬뽕전문점의 원조고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멍굴년 15-07-09 14:08
   
설탕, 간장, 고추장, 된장이 조미료면. 도대체 님은 뭘 넣고 음식을 해드십니까?
몰락인생 15-07-09 14:09
   
제가 결혼하기 전에 백종원이 나와서 집밥 반찬이 어떻고 했다면 거들떠도 안봤겠지만 결혼한 현재로는 백종원이 하는 모든 요리가 다 맛나 보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던게 집밥인데 ㅜㅜ 언젠가 부터 외식이 더 좋아 졌어요 ㅡㅡㅋ
시간의흔적 15-07-09 14:23
   
외식업체 대표인데 집밥과는 거리가 멀죠.
그냥 방송으로 쉽게 만들고 접할 수 있는 코너죠.
실화 15-07-09 14:26
   
저희 어머님이 양식만 30년 넘게 해오신분이고 연세가 있으심에도 아직도 현역에서 레스토랑 운영 하시는대
백종원씨 프로그램 보시고 음식을 쉽게 접할수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는 부분에선 백종원씨 칭찬 많이 하십니다.
요리라는게 처음접하기 어려워서 그렇지 일반적인 식제료들 기본 베이스만 알면 응용하는 단계가 되죠..
백종원씨는 요리를 좀더 쉽게대하고 기본을 알게해주는 역활을 하고있다고 봅니다.
아케마 15-07-09 14:28
   
다 따라해보는데 백종원 레시피가 간이 좀 세다는 느낌은 있네요...카레같은건 좋았고
설탕 들어가는것들은 좀 안맞더군요.그래도 재료나 과정이 쉬워서 요리 잘 안하던 사람들은 도움되지 않을까요.
우왕 15-07-09 14:30
   
따라하긴 쉬움
조미료는 조종하면 되는거고
위드 15-07-09 14:36
   
글쓴분이 말씀하시는 조미료의 의미가 어떤건지 잘 몰겠는데 백종원씨가 쓰는 재료는 화학조미료도 안쓰고 그냥 다 집에서 쓰는 것들이죠. 만약에 간때문에 외식같다면 간은 자기 입맛에 맞게 넣으면 되구요. 제가 볼때는 비교적 음식을 쉽고 맛나게 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어머니 손맛에 길들여져 그것이 더 익숙할 수는 있겠지만 솔직히 어머니 손맛 따라가기 힘들잖아요? 저 혼자 해먹을땐 백종원씨 팁대로 만들면 다른 레시피보다 몇배 맛있더라구요.
오다가다 15-07-09 14:38
   
긴간장이 조미료임 뒤에 성분표 한 번 보세요. 각종 화학물이 가득함. 맛소금도 그렇고 백종원도 조미료 사용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백종원 나도 좋아하긴 하지만 따라서 해먹은 만능간장이나 레시피가 간이 세긴함 물론 우리나라도 지역에 따라 간의 차이가 많이 나긴하지만, 백종원의 음식은 전라도 백반집 같은 음식이라고 생각됨니다. 그리고 많은 야채와 양념을 소비하여 음식의 맛을 끌어올려 줍니다. 요리 좋아하지만 설탕 간장 고추가루 마늘 등등 양념을 저렇게 과도할 정도로 넣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렇게 넣으면 맛있겠지요.
 백종원의 요리를 보면 짠맛을 단맛으로 누르는 듯한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음식 잘하는 사람들이 진한 맛을 낼 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가정식에서는 짠맛을 조절하여 음식의 간을 조절에서 음식점과 같은 진한 맛을 내지 않습니다. 건강에 좋지 않으니까요.
di0o0ib 15-07-09 14:40
   
집에서 끼니 챙겨주는 주부가 아니고서는 끼때마다 하는 고민을 잘 모르죠.
근데 백종원의 조잡하다시피 한 하찮은 레시피들은 그런 주부의 속사정을 꿰뚫어,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한다는 것이 함정입니다.ㅋㅋ 이심전심이라고나 할까...

인공 조미료라고 해봐야 설탕, 양조간장이 전부였죠.
물론 설탕의 사용법을 보면 두둔할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대중음식이 언제부턴가 설탕을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고, 그것은 우리의 전통적인 밥상에는 흔하지 않는 관경이었거든요.
변하지 않는 사실은, 그 사람의 음식은 대중음식의 속성에 맞게 맛이 강하다는 것.
이 부분은 시청자가 잘 걸러서 취해야 할 부분인 듯..

그리고 약간의 착시도 있는 것이, 주도 대용랑으로 제조하는 습관 때문에 방송에서도 많은 량의 재료를 조리했고, 설탕 또한 그 재료의 양에 맞게 들어갔는데 마치 1인분에 한숟갈, 두숟갈 먹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죠.
실제 1인분 기준 설탕 섭취량은 적은 량이었지만...
좋쿤요 15-07-09 14:41
   
혼자서 해먹기는 좋은데 가족하고 먹기에는 좀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배울 것이 많습니다.
겔겔겔 15-07-09 14:43
   
백종원씨가 누누히 말하는데 많이 넣는거 같으면 본인이 조정하면 될일이라고 했습니다.
짜다고 달다고 항의 하시는데 그러지 말고 그냥 재량것 조정하시라고. ;;

막 넣어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그거가지고 조미료 범벅이니 하는건 아닌듯 싶네요.
그리고 조미료라고 넣어봐야 설탕 소금 간장 이런거지;
MSG 넣는것도 아니잖슴.

정말 바로 따라할만한 요리를 만들어주니깐 좋기만 하던데.
얼마전에 냉동만두 바로 하는 스킬 알려주는데 정말 좋은게
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물 부어놓고 만두넣고 뚜껑 닫아놓으면
강불로 켜놔도 만두 타는것도 없고 오히려 바닥에 달궈지는부분은 바삭하니 구워지고
윗부분은 물만두처럼 부드럽게 나오는게 정말 좋더군요.
냉동만두 궂이 전자렌지같은데서 해동할필요도 없이 바로 조리 가능하고.

그리고 집밥 백선생에서 말하던데
방송하는 이유가 사람들이 자꾸 집에서 요리해보고 그러면 요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관심이 생긴만큼 요리도 더 찾지 않을까 뭐 이런생각때문에 한다고 하더라고요.
외국에서도 언제든 찾을수 있는 한식집을 만드는게 목표라고도 하고요.
멍굴년 15-07-09 15:07
   
아오 그러니까요. 시중에서 파는 설탕, 간장, 된장, 고추장에 화학 조미료 잔뜩 들어갔다고 집밥이 아니라면 대체 집밥먹고 사시는 분들은 뭘 넣고 만드시냐니까요? 간장도 직접 담그세요? 된장도 직접 만드시고요? 고추장도?

제생각에 님들 어머니가 만드는 음식도 백종원이 쓰는 만큼 조미료는 들어 간다 봅니다. 젓깔, 액젓등 요즘 집에서 쓰는 수많은 재료들 공장 제품 안쓰는 집 있어요? 요즘 집에 다시다 없는 집 손들어 보세요.  난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녹차 15-07-09 15:43
   
누군가 잘나가면 꼭 문제제기하는 분들이 있으니까...그 양반이 잘 나가는건 그만한 이유가있는법.그 분을 좋아하는 그 많은 사람들이 모두 바보가 아닌건 분명한듯.....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