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 개념이 달라서 그런듯요
마치 집밥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하고
인체 유해한 재료 안 쓰고 안심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거든요
집에 어머니가 하는 음식을 처음부터 지켜본다면
백종원씨가 만드는 음식이랑 큰 차이가 없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다르다고 말 하고 있는데
님은 틀리다로 보이나 봅니다
자기 의견이란건 그냥 단순 취향이나 느낌일시 문제되지 않는거지
다른 남에 대한 비난을 하면서 내가 누굴 욕하면 뭔상관이냐고 하긴 어려운겁니다
당연히 그에 대한 반론이 달리는거고...
그리고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개인의견의 글을 게재하는것도 자유지만
그에 대해 댓글 쓰는것도 자유죠
내가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건 내 자유고 내 맘이지만 다른 사람은 내 글을 비난해선 안된다는 모순된 생각을 가지고 있군요
님이 글을 쓰면 님 글에 동조하는 사람도 있고 반론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그것도 그들의 자유입니다
님은 글을 쓸 자유가 있고 다른 사람도 그걸 동조할 자유도 비판할 자유도 있는겁니다
무슨 님이 말하면 맞습니다며 모두가 동조해야만하는 북한이 아니거든요
백종원 체인점음식은 안먹어 봤지만 방송에서 보여준 된장찌게 김치찌게 제가 보고 해봤네요.아내가 해준 된장찌게 김치찌게가 시골 어머니가 해주시는 그맛이 아니라서....저같은 음식할줄 모르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다른거는 몰라도 누구나 보고 따라할수있다는거 그래서 백주부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