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떤 여자도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
사귀기도 전에 '자기'라고 부르지도 않고..(약올릴땐 그렇게 부름)
2.자기친구한테 님을 좋아한다고 말했다면..
그 친구는.. 당신을 꼬셔서 뺏고 싶어 안달난 눈으로 당신을 쳐다보지.. 우스운 눈으로 보지 않음..
3.분명 그 여자는 자기 친구한테 당신에 대해 한심하게 말했을 확률 100%
4.더 어울리다간 돈 뺏기고 바보로 소문남.
저 위에 모래니님하고 의견 같아요. 괜히 어설프게 단정짓는 댓글들에 인생 휘둘리지 마시길
자기야 소리에 깨름직 하셨다는데, 그냥 가벼운 농담정도 던질수있는 여자도 있는겁니다
그 한마디로 님을 우습게 보는 여자라고 단정짓는게 위험해보이는대요?
그리고 옆에 친구가 약간 기분 나쁘게 웃더라했는데, '약간 기분나쁘게'...이건 님도 확신할수없는
그냥 기분상 그렇게 느껴졌단 소리잖아요 ㅎ 막말로 그 친구의 웃음이 님과 직접 연관된 웃음이 아닐수도 있잔습니까 안그래요? 확률상 어느 확률이 크다할순 있겠으나, 그게 절대적 확률 아니잔슴..
직접 대화하고 상대하고 대면하면서 느끼세요
괜히 어림짐작, 하지마시구요..좀 뒤늦게 깨달으면 어떻습니까 큰 일 나는것도 아니구요
님 말대로 인사나 하잔 사람이잖아요. 프로포즈를 한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