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TV가 호날두를 초대해 '호날두가 들려주고 싶은 일본의 활기가 생기는 노래'라는
코너를 제작해 방송했다.
이 자리에서 여러 일본 가수들이 호날두에게 노래를 선사했지만, 호날두는 시종일관
따분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주변의 출연자들이 수건을 돌리면서 분위기를 돋구자
마지못해 따라하는 모습도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일본 네티즌들은 호날두에게 미안한 감정을 담아 후지TV를 맹비난하고 있다.
"호날두님, 모처럼의 휴가를 망치게 해서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9&article_id=0002728591&date=20150709&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