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의 앱 가격이 10%씩 올랐다. 7월8일 애플은 개발자들에게 e메일을 보내 네 국가의 앱스토어 가격이 조정될 것이라고 알렸다. 해당 국가는 한국과 터키, 멕시코, 남아프리카다. 애플은 이따금 각 나라 환율이나 세금 정책에 변화가 생기면 앱 가격을 조정하곤 한다. 애플은 36시간 안에 가격이 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앱 가격에 반영됐다.
국내 앱 가격은 10%가 올랐다. 0.99달러 앱은 1.09달러, 1.99달러 앱은 2.19달러가 됐다. 환율이나 애플이 직접 올린 가격은 아니고, 부가가치세 10%가 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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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_ㅠ... 월급빼고 다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