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야당 대표가 최근 극우 세력의 한국인 관광객 오인 공격 사태를 두둔하면서 한국인과 중국인은 '찢어진 눈'이 같다며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는 9일(현지시간) 민족주의행동당(MHP)의 데블레트 바흐첼리 대표가 인터뷰에서 "한국인과 중국인은 뭐가 다른가? 그들 모두 찢어진 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4일 이스탄불 최대 관광지인 톱카프 궁에서 MHP를 지지하는 청년 극우단체가 반중 시위 도중 한국 관광객들을 중국인으로 잘못 알고 공격한 사건을 두둔한 발언이다.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0709183416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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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좋을때만 형제 ㅋㅋ 뭐.. 방숭이처럼 원숭이는 아니고 사람이기에 자국에서는 맹비난을 받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