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발전하고 교육수준이 높아지면서 3d업종과 같이 저입금 고강도 노동을 할려는 한국사람들이 줄어들고, 그 자리를 후진국 이주자가 채우는 거죠. 대부분 선진국들의 현상입니다.

님 말대로 외노자 수를 줄일려면, 3d업종의 보수나 종사자의 복지지출을 늘리는 방안 등이 있겠지만 그런 정책을 하지는 않구요.

일본과 같은 경우에도 젊은이들이 3d업종을 기피해고 외국인 노동자가 없이니 그 산업이 사라질 지경이죠.ㅋ
그러니까, 일본과 같은 방법보다는 외노자를 받아들이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ㅋ

말도안되는 소리하지 마세요.......개소리는 쌈이나 싸드시죠..?
이건 뇌가 없는생각임.....

한국인들 3d 업종에 갈생각은 거의없죠
재작년에 친구 소개로  CNC업종에 잠시 있어봤는데
내국인들 일부기술자들 빼곤 없습니다 .
나머지 자리는 파키스탄 출신들이 채우고 있던데요
단순작업 기계틀에 넣다 뺐다
전 그나마 3일만에 탭 작업들어갔지만
3d 업종은 내국인 구하기 힘들어요
돈만 많이 줘봐요 들달같이 달려들죠
솔직히 싼맛에 쓰는건 맞죠
그런데 관리를 개판으로 하니 문제죠
불체자 발견즉시 출국시켜야하고
최근엔 불체자가 내국인하고 위장결혼 정신지체여성들 꼬셔서 결혼빌미로
아주 눌러 살던데 이런것들은 조져버려야한다고 보는데 지문날인하고 공항에서 지문체크해서 입국시도를 막아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최근에 불체자 노조결성한다고 하던데 이건말도 안되는 짓거리라 봐요

단속

자원부국의 경우는 현재로선 가능합니다.
카타르의 경우가 지금 말씀하신 경우를 현실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가지의 큰 이유로 대한민국에서는 불체자로 포괄되는 단순 노무 노동력의 해외수입을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한국은 자원이 없다.
2. 중산층을 늘리지 못하는 모래시계형 산업인력 구조는 궁극적으로 파산을 향한다.
3. 다문화의 문제

제가 독일을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부러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빠방한 중산층이 존재하는 산업구조.

아르헨티나가 한 때 세계5위의 경제부국이였던 이유를 인터넷으로 찾아 보세요.
룰라가 집권했던 브라질을 왜 브라질리언들이 그리워 하는지 찾아 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이 나라는 지금은 답이 안보이네요.
신병 훈련마치고 자대 가면 선임들이 말하죠?
"눈 감아 봐. 뭐가 보이냐?"

지금 대한민국이 그런 것 같아요.
깜깜하네요.


근자에 들어서는 참정권에 대한 교육수준에 따른 선택적 판단이 있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려고 합니다.

우선 3D 직종 작업환경 개선과 연봉을 높여야죠 우리나라 중소기업 회사들 좋은 회사들도
많겠지만 우선 사장놈들 마인드가 뭐든 깍고 깍아서 월급은 적게 주려고하죠 그리고 외노자와
한국인 월급을 경쟁시켜서 싼놈을 데려다 쓰면서 자연스레 중소기업 단순 노무직 월급은
몇년전과 큰 차이도 없죠 이게 우리 현실입니다. 일은 힘들고 월급은 적고 어떤놈이 중소기업
생산직종에 들어가려 하겠습니까?

싼 맛에 외노자를 쓰는 거라,
아리러니하게도 이 외노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외노자처우를 내국인수준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해결됨.

뇌가 없는생각22222222222222222222222222
외노자들이 내국인수준이 된다? 이건 애초에 불가능함.
외노자들의 교육수준을 어떻게 국내 대학교나온 사람들 수준으로 끌어올릴것이며, 만약 외노자들이 그정도 수준이 된다면 한국 안오지..이미 지네나라에서 엘리트인데....... 미쳤다고 한국와서 말도안통하는데 개무시당하고있음?

머가 뇌가 없는 생각이나요?;; 넘 공격적이라 한마디합니다.

결국 정부와 재계의 의도대로 열악한 환경에서 싼맛에 쓰는 것이 맞지요.
대기업 독식구조에서 오는 현상이고 임금개선이 현실수준까지 따라 온다면
알아서 내국인들이 중소기업 현장에서 일할거라 봅니다.

그 전에 아무리 외노자 쫓아내라고 하면 대안이 없는 비난 뿐 일거라는 소리 들을거 같네요.

김무성을 비롯한 새누리 및 재계인사가 외노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면 답 나오지요.
더 앞으로 인력확충을 위해 수입한다고 봅니다. ;;

현재 외노자를 자국민과 경쟁시키는 구조라 신자유주의 방식을 추구하는 한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 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경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정치세력에게 힘을 실어 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간혹 원인의 선후 관계를 무시하고 인종 혐오까지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식으로 해결이 안될 뿐더러 정치인들은 선거철에만 이용할 뿐 결과는 바뀌지 않겠지요.

뇌가 없나는 등 함부러 지껄이지좀 마라 주둥이 털리기전에

외노자를 통제할생각 전혀 없는 미친 국개의원들.......

외국인노동자 문제는 단순히 "외국인이 한국인 일자리를 뺐는다" 차원의 문제가 아니며
"선진국도 외국인노동자 수입하니 한국도 수입하는 게 당연하다"고 접근할 문제도 아닙니다.

가뜩이나 한국기업이 미국/서유럽/일본기업에 비해 자국민을 적게 고용하고 장시간 부려먹고 이른 나이에 해고하는 탓에
(이해하기 쉽도록 단순화해 비유하면
독일기업이 100명 고용해 주당 35시간 투입해 할 작업을
한국기업은 50명 고용해 주당 70시간 투입해 수행하는 경제구조)

경제 전반에 잉여인력이 무척 많고 그 결과 자영업자 비율이 주요 선진국의 3배 이상인데

외국인노동자까지 수입하니

사실상 무한대의 잉여인력 공급으로 대다수 한국노동자 임금상승률이 물가상승률에 비해 형편없는 상황이 지속.
그 결과가 내수위축과 경제성장률 하락.

1) 한국경제 전반의 고용상황, 고용통계
(생산가능인구, 임금근로자수, 자영업자 비율 등.....
생산가능인구: 미국 2억, 일본 7700만, 한국 3700만
임금근로자수: 미국 1.4억, 일본 5200만, 한국 1870만)

2) 시장의 가격 결정 원리.
(실생활의 가까운 예로
농산물 시장에서
공급이 5% 부족하면 가격은 50% 이상 폭등하고,
공급이 5% 남아돌면 가격은 50% 이상 하락)

이 두 가지를 이해해야,
한국의 특수한 외국인노동자 문제의 본질에 정확히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저도 글쓴이 분 생각에 어느정도 동의는 하지만 다른생각을 가진분한테 무조건 뇌가없는 생각이라고 말하시다니 조만간 가생이상조로 가실분이네요

우리가 외국인 노동자를 쓰는이유는 3d업종 기피현상 때매그럽니다
왜 3d업종 기피현상 이생기냐하면 값싼노동력에 제대로 해택받지못하는 생활보장 오너들은 무조건싼것만 찾고있기때문이죠 우리 나라 사람들한태 오너들이 외국인노동자랑 똑같이 대우하면 ㅅㅂ 울나라사람들 일 제끼고 소송걸일이 한두가지가아니죠 그리고 정부에서는 ㅅㅂ 임금체게 관리도 엉망으로해놓고 3d 업종 기피현상생기게 만들죠 우선 법적으로 정해놓은 노동임금만으로도 제때제때 주면 우리도 3d업종하는 사람 많이생길겁니다 그러나 정부가 자국민 경제권 보호정책을 개 차반같이 해놔서 외국인 노동자 오너들은 값싸고 부리기좋은 외국인노동자가 더땡기죠

빙고

그렇습니다. 외노자 문제는 사실 아주 기본적인 상식이 지켜지지 않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국가는 무엇보다 자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3d업종이 듣는것하고 실제로 일해본것하고는 차이가 있지요 저도 군대대신에 방위산업체에서 일하려고 3d업종에서 일했는데 사장 마인드도 쓰레x이고 속도 안난다고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센스을 꺼놓는 마인드이지요 그리고 약점이라도 잡히면 (예 저처럼 방위산업체이거나) 기본급만 받고 잔업수당없이 풀로 13시간을 돌렸지요 그리고 거기에있는 오래다닌 넘들은 입에 걸래문것은 기본이고 공구가 날라다니지요 속도라도 늦으면 발로 아구창날라왔지요 그래서 오죽하면 3개월만에 욕하고 사장실 엎어버리고 군대갈정도로 3d업종은 대부분 사장의 쓰레x마인드의 갑질때문에 무조건 기피하지요 그리고 3d업종의 갑질은 비정규직 갑질하고 는 비교가 되지 않지요 까닥 그사람들에게 밉보이면 일부려 센스나 안전장치 꺼나서 산업재해나게 해서 일부려 영구장애로 만드는 회사도 많이 보았지요

위에 말하는 그런 회사들은

일자리 제공은 못하고 국부유출은 하고
대신 세금은 좀 내겠죠.

별로 한국에 도움이 되는 회사같지는 않네요

외노자 들의 유입문제는 3d업종 유입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전통적인 내수업체에 이들이 고용이 되서 그런겁니다. 어차피 3d업종의 외노자 유입은 막을 수 없어요 문제는 서비스 직종이나 전통적인 내수업이라 할 수 있는 건설 유통 과 가구 사업에 불법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이 들 업종이 은근 고용자 수가 많아요.  그래서 각 선진 경제국들은 이들 분야에 외노자의 취업을 막고 있고 강력하게 단속합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일반 경찰보다 이민경찰이 더 무섭다고 합니다.

이런 다들 왜이리 순진한 사람들인가 우리나라 직업의 사정을 잘모르시네요 우리나라는 안전장비 나 안전장치을 설치하는 비보다는 안전장치 없이 산업재해로 사망이나 영구장애때문에 나라에서 벌금내는 비가 더 싸기 때문에 기업의 마인드는 사람을 소모품으로 여기는 마인드가 자리 잡았지요 여기에 만약 산업재해로 정직원이 죽으면 돈이 더 손해이기 때문에 산업재해로 죽는비용하고 월급을 적게주기때문에 정직원이 안하는 위험한일을 시키기 위해서 하청을 쓰는거지요 그리고 하청쓰는 비용이 아깝다고 하면 외국인 노동자을 쓰는거지요 우리나라 3d업종은 막 산업혁명시대의 영국하고 비슷하고 하청은 1900년대 미국하고 비슷하고 대기업은 그나마 미국의 1980년도 수준까지 왔지요 3d업종은 누가 하나요 아무도 안하니까 외노자들을 쓰는거지요 외노자는 범죄자 넘들만 빼놓으면 그렇게 반대하지는 않지요

그게 싫으면 외노자가족들 다 불러들이던가요 ㅋㅋ

소오름...

대부분의 서방 선진국들 역시 재벌 기업 위주 였다가 체질 계선 및 복지 정책으로 지금에 이르렀죠.
우리 나라는 과도기로 보여집니다. 말만 주구장창 떠들어되는 경제 민주화 역시 그 일환으로 보면 될거 같지만.... 아마도 총대 매고 행동 할 수 있는 누군가가 나오지 않는 이상 계속 말만 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수준은 해경이 잘못했네? 해경 없에버리면 되지. 사람들이 힘든일을 안할려고 하네? 그럼 외노자 불러! 경제 성장률이 떨어지겠네. 일단 추경안! 그래도 안되네? 땅부터 파고 보자! 진짜 1차원적이죠.
뭐 어쨋든 외노자 문제는 기업 위주 정책을 펴고 있는 현 상황에선 개선될거 같진 않군요. 물론 극좌 정권이 들어서면 단숨에 해결될 문제이긴 합니다만.... 더 심각한 문제들이 튀어나올거 같군요. 뭐 이도 저도 안되니... 일단은 근로 환경 개선 부터 차근 차근 밟아 나갔으면 합니다. 수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있는 이 나라에서 서민 경제에 심각한 왜곡 현상을 불러일으키는 외노자 문제를 언제까지나 두고 보고 있지만은 않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3D업종의 문제는 피고용인 처우도 처우지만 사회적 시선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직업가지고 등급매기는 웃긴 나라라서 젊은 사람이 공장에서 일 한다고 하면 참...

저도 독일에서 외노자 입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세금을 잘 낸다면 정착에 들어가는 비용을 어느정도 환급? 하는 식이더라구요.  글쓴분이 말한 돈벌어서 본국으로 송금하는 외노자가 예전 우리 부모님세대였다는게 아이러니 하죠.

아! 저는 여기서 번돈 여기서 다 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