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30이랑 5433이랑 차이가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5430이 포지션이 애매하네요. 5422랑 무슨차이가 있는지도 불확실하고. 갤럭시 알파에 들어간 칩이랑 같은건지요.
혹시 벤치 결과 있는지 링크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스냅808에 들어간 아드레노 418라면 좀 거시기한데. 알다시피 외국애들은 삼성처럼 모델명을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쓰지않고 일정하죠. 번호순으로 가면 805에 쓰였던 420보다 떨어지네요. 방금 gsmarena에 가서 Trex 1080p off screen 벤치마크 결과 몇프레임이 떨어집니다. 거기에 1440p on screen의 경우 24프레임찍어주니...무거운거 돌리기에는 버거운듯 합니다.
805는 사실 600부터 800 - 801 - 805로 이어지는 크레이트 기반 코어로 (A9 칩에 A15기능 추가) 쿼드코어지만 오버클럭을 한녀석이죠. 805AC는 2.7Ghz까지 찍어주지만 애초에 기반이 A9이라 캐바캐겠지만 A57을 쓰는 808보다 CPU성능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실질적으로는 모르겠지만요. 왜냐면 일반적인 앱들이 멀티코어를 활용하는녀석들이 별로 없기때문에 단일코어의 성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잘 알려지다시피 2.7Ghz의 속도를 찍는건 한순간이고 그후로 급속도로 쓰로틀링이 걸려서 속도가 40%이상 깎이는게 특징입니다. 이런 무의미한 고클럭은 마케팅이나 벤치마크 용인데 게임같이 장시간 고클럭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데서는 1.4에서 1.6Ghz로 떨어지니 버벅임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