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이 아니더라도 한쿡이 아니더라도 그 사회,문화에 큰 영향이나 접점이 없거나 약하거나 할 경우
우리 경우를 봐도 위와 같은 경우 이미지 조차 안 잡히거나
더구나 거기 남자,여자에 관해 어떤 생각이냐 하면 ????????
별로 잘못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자연스럽거나 당연하죠.
주변의 한 사람도,때론 자기 자신도 잘 모를 때가 있는데.
근데 아주 아주 과거 자금은 노인인 어떤 한쿡 남자가 미쿡에 부호 집에 취업했는데
거기 주인인 백인여자가 자기 앞에서 훌떡 훌떡 옷을 벗더라 는 에피소드를 들은 바 있는데
그 사람 해석이 노예 문화가 있었고 유색인종 집 사용인은 남자,사람 취급 받지 못했다는데
본인 주장이고 그 여자 속내는 어땠는지,혹은 그런 버릇인지,딴 일인지는 모를 일이죠.
또 넘 오래 오래전 일이라 걍 재미로 들었네요...
백인 여성이라고 다 콧대 높고 도도한거 아니예요.. 백인여성 중에도 순수하고 착한 여자들도 많아요. 근데 기준을 어디에 두냐가 문제겠죠. 정말 핫하고 인기 많은 백인여성들은 당연 동양남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근데 평범한 백인여성들 중에는 정말로 마음이 잘 통한다면 충분히 사귈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은 북미에 비해 동양사람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좀 신기하게 보는 경향도 있어요)
하지만 문제는 동양남자 스스로가 백인여성 앞에서 넘 위축된 모습을 보인다는거예요. 인종을 떠나서 자신감 없어하는 남자를 누가 좋아할까요.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해지세요~~
아마 영국여자가 한국남자들이 이런 글을 써가며 고민한다는걸 본다면, "이런 모습때문에, 내가 한국남자에게 끌리지 않는거야." 이러지 않을까요? 자신감의 문제입니다. 특히나 서양에서는 사람마다 스스로에 대해 상당히 자부심이 강하구요. 어느 정도 있는걸 당연하게 봅니다.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겸손, 배려 이런쪽으로 상대를 신경쓰는 걸, 서양쪽에서는 자신감 없이 눈치보고 끌려다닌다고 안 좋게 보더군요. 그리고, 유럽에서 아시아 인 보기가 아직도 어렵습니다. 대도시에야 가끔 아시아 관광객이 지나다닐까.. 조금만 중소도시로 가도 평생 아시아 인 한번도 본적없는 서양인들이 대부분이죠. 주위에 뭔가 있어야 이성적으로 볼거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