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명줄을 실질적으로 쥐고있는 나라가 중국.

북한이 적당히 살아남아서 남한과 미국을 견제해주도록 살려두고 있는셈이죠.

통일전이든 통일후든 잠재적 가장 큰 적국. 뭐 그렇다해도 서로 교류하고 장사할건 해야겠지만요.

그렇죠 . 현재 우리가 어떤 포지션을 취하느냐에  따라 잠재적 적국도 될수 있고 우방국도 될 수 있다 봅니다 .

그래서 전략적 모호성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죠 .

통일이전까지는 북한이 주적...

통일이후에는 중국이 우리 주적일수밖에 없죠. 패권을 노리를 중국과 또한 영토문제와 역사문제때문에라도...

가상적국이죠 . 주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봅니다

중국이 주변국들에 대해 영토에 대한 야심을 포기하지 않는한 결국 통일후에는 우리 주적일수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동북공정등이 하는게 한반도의 영토에 대한 야심때문인걸요.

문제는 영토적 야심이 중국이라는 나라의 존재의의와도 관련되어 있기때문에 절대 포기할수가 없죠. 이걸 포기하는 순간 중국은 여러개의 나라로 쪼개질수 밖에 없다는...

주적 북한 중국 일본

중국이 적국이면 우린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이말에 대한 대답 :  청와대 가서 말씀하세여 0_0;

결단을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 정부는 ...


정말 긴 시간동안 고민하고 있죠 .  즉 쉽게 중국을 판단할 필요는 없다는 저의 주장입니다 .
가상적국정도로 보면 되겠지만 적국이라고 하는건 섣부른 판단이라고 봅니다

한국과 북한의 DMZ가 있듯이...

한국과 중국엔 북한이 있죠.

암튼 통일이 언제 될지 과연 될런지 의구심이 들지만, 계속 적과 동지 사이에서 계속 노련하게 플레이를 해야한다고 보는데... 최근 정부의 외교행보를 보면 썩 믿음이 가질 않네요.

한국과 미국 중간에서 이익을 취하는 게 제일 좋은 포지션입니다.

중요한점은 심각한 갈등상황에서 경제적인 큰 타격을 감수하고라도

중국에게 대한민국 주권을 강력하게 주장할수있느냐죠.

물론 무력 충돌을 감수한다는 각오와 함께.

지금은 당연히 그럴수 있다고 하겠지만

막상 그상황되면 한국 내부의 적들이

중국이랑 척을 지면 한국 망한다고 선동할게 뻔함.

중국을 죽의 장막에서 나오게한 것도 미국이요.

해외의 자본과 기술을 받아 들여 처음엔 수출위주로

외화를 벌도록 유도해 일부나마 서구사회의 하부구조로 이끈 것도

미국입니다.

지금은 주변국에 집적대는 게 미국의 입장에서도 거슬리기는 하지만

중국에 대한 미국의 입장표명도 명확히 적대적이진 않습니다.

때가 되면 할 수도 있지만,  등신 일본도 아니고,  우리가 굳이 총대를 메고 먼저 중국에 대한 적대를

드러낼 필요가 있을까요???

저도 동감합니다. 대만을 쫓아내고, 중국을 UN 상임 이사국으로 만들어준 것도 미국인데요.
아직 중국은 미국의 파워에 비하면 한참 밑입니다. 사실 중국과 미국은 1:1대치 할 수준이 아닙니다. 미국이 월등하죠. 그런 중국을 무리하게 견제해서 미국이 무슨 이득을 볼까요?? 게다가 아직까지 중국이 중동 테러국가처럼 미국에게 피해준 것도 없는데요.

미국은 단지 주변국과 중국의 마찰이 있는 상황을, 자신의 국익에 맞게 적당히 이용하는 것 뿐입니다. 미국은 누구의 편도 아니에요. 미국 자신 편이죠.

우리 입장에서 복잡한 상황이 얽혀있어 딱 단정하긴 어려운 나라죠...

우리나라는 주적 개념입니다. 주적은 북한이고요

미국은 주적 개념이 업습니다.과거 불량국가로 표현하다가 최근에는 우려대상국으로 바꿨죠

적의 적은 친구가 될 수 있지만, 적이 아니라고 해서 아군은 아닌 것이죠.

중립이 답입니다. 중국은 미국보다 땅욕심이 많아요. 일본도 마찬가지고요.

공감 . 중국에 지배당하느니 미국에 지배당하겠단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ㅇㅇ
글구 중국은 한국을 얼마나 경계하는지 각종 말도안되는 억지 규제걸음 현재진행형
결론은 중국은 믿을만한 놈들이 아님 . 언제 토사구팽할지 시간문제

주적은 북한 잠재적 적국은 중국,이본,러시아아

옆나라 이상의 경계는 필요 없다고 봅니다.
중국 입장에서 한국을 적국으로 둘 실익이 없으니까.
다만 중국이 하는 일이 한국에 손해를 끼칠 일은 반드시 있을 것이고
거기에 대비는 해야죠.

미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 이들 사이에서 중간에서 활동 하면 될것같습니다. 스위스처럼 중립이라고 선포하면 쉽게 건드리지도 못할거라는 생각이드네요 뭐 북한은 흡수고 대만은 무시로 답하는게 좋겠죠 마지막으로 이들나라 외의 모든나라는 친하게 지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꿈같은 얘기를 하시네요.

네 나라가 서로 심한 갈등으로 간다면 무슨수로 모두랑 친하게 지낼까요.

그리고 지금 서유럽처럼 동아시아는 평화상태가 아님.

스위스처럼 주변국을 걱정할필요가 없는 상황이 아님.

단지 미국이란 울트라파워가 탐욕스런 나머지 나라들을 힘으로 조율하고 있는 셈.

미국의 힘이 예전만 못해지면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가 한국이 안고있는 숙제.

적국 순서.일본-중국-북한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