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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04 03:47
아인슈타인의 오류
 글쓴이 : 알고있니
조회 : 1,493  

아인슈타인은 시공간 이라는 개녑을 창시했고 수학적으로 증명했습니다. 다 아는 얘기고요..
근데 제가 생각하는 것은 조금 다릅니다. 공간이 변화하는게 시간을 만듭니다. 전자 조차도 움직이지 않는다면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연 시간은 공간의 변화와 관련없이 독립적으로 존재 할까요?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시간은 멈춘다고 합니다. 그건 공간도 멈췄다는 얘긴데.. 상관관계가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시간은 존재와는 별도의 계측을 위한 만들어낸 수치인것 같습니다. 이걸 넘어선다면 통일장 이론이 나오지 않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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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짱 15-08-04 04:00
   
말로 설명말고 공식으로 보여주세여 어디가서 써먹구로
머글레스 15-08-04 04:08
   
불교를 공부해보세요. 님이 말한게 다 거기에 있으니.
     
진해그녀 15-08-04 13:54
   
제가 할말을...쩝....불교에 이미 나와있어요....
바벨 15-08-04 04:24
   
이글 쓴 사람이..

대학생이면 바보고
고등학생이면 우등생이고
중학생이면 천재..

사회인이면..본업에 충실하시길..책 좀 더 읽고.
sdhflishfl 15-08-04 06:34
   
세기의 천재가 수십년 연구하고 수십년째 세계석학들의 실험을 통해 증명되고 있는 물리학 법칙을
단 5줄의 간단한 글로 오류지적이라고 해버리면 너무 한거 아닌가 싶네요 ㅎㅎ

수학으로만 증명되는 세계를 머리속에서 글로 풀어서 해결을 보려하시면 답이 없어요.

흔히들 논리적=과학적 이라는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논리적이라는 말은 그럴듯하다는 뜻이지..과학적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과학은 철저하게 수학적인 접근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논리적이라는 것은 과학에서는 불충분조건에 불과합니다.

사람의 뇌는 아인슈타인이 풀어내는 시공간과 빛 상대적인 시공간의 개념을 한번도 경험해본적이 없이 진화해온 기관입니다..수학을 빼버린체 상대성이론을 검증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상대성이론을 수학없이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기때문에
막말로 "그런거구나 "식으로 대놓고 주입식으로 암기하는 것이 책으로 배운 사람의 한계입니다..

논리적으로 접근해버리게 되면 상대성이론은 절대 이해가 안됩니다.
애초에 빛보다 빠른것은 없다가 핵심인 상대성이론은 절대 논리적이지 않기때문입니다..
군포시청 15-08-04 08:58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시간이 멈추는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느리게 가는거 아니었나요? ㅠ 잘 기억이 안나네..
건달 15-08-04 09:15
   
과학은 말로 때우는 게 아닙니다.
수학식으로  증명해 보세요.
수학의 갖가지 기호들은 쓸데없이 만든게 아닙니다.
행복찾기 15-08-04 09:45
   
증명이 안된 과학적 상상은 상상일뿐입니다.

야훼가 존재한다고 아무리 주장해도
증명이 되지 않은 것이기에 허구요 상상일뿐이듯이...
곰탱형 15-08-04 10:52
   
아인슈타인의 시공간 개념을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이차방정식도 모르는 사람이 미적분을 이해할 수 없는 법...
모래니 15-08-04 12:19
   
오래된 기억(?)을 더듬어 말하자면.. (음냐 자신 없는뎅)
'길이'라는 스칼라량이 공간의 회전(변환)에 관계없이 값이 일정하죠. (계의 변환에 상관없이 값이 일정)

그런데, 아인시타인의 상대론에서는 '길이'는 공간의 회전에 일정하지가 않아요.
(계의 변환에 따라서 값이 변함)

길이의 정의는
길이^2 = x^2 + y^2 + z^2 이고..

그러나, 질량처럼, 길이를 새롭게 정의하면...
계의 변화에 상관없이 값이 일정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x^2 + y^2 + z^2 -  (cdt)^2 였던가...
게다가 이걸 기준으로 계의 변화 행렬을 구하면..
마치 ict 값이 꼭 계의 공간좌표인냥 굴기때문에...

시간=공간이란 말이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니면 말고.

즉, 공간속에 시간을 끌여들였다, 시간속에 공간을 끌여들였다는 헛소리 되겠습니다.

그리고 빛의 속도로 근접하면...
그 안에 있는 사람을 외부관찰자가 봤을때 '빛의 속도에 근접한 물체'의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거지(혹은 멈춤)
안에 있는 사람이 시간이 멈춘다는게 아니에요.
안에 있는 사람 입장에선 세상이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게 되므로..
외부가 '멈추가고 있는것'처럼 보이죠.

관찰자가 어디에 있냐에 따라 다릅니다요.
평창 15-08-04 15:21
   
시간이란 것은 없는 거예여.
오로지 현재만 있죠.
coooolgu 15-08-04 18:28
   
시간이라는건 존재하지 않아요 시간이라는건 인간이 만들어낸 "관념"일 뿐입니다.

하루가 24시간인것도 하루가 24시간이라고 약속하자 라고 만들어낸 관념일 뿐입니다..참고로 3억년전의 하루는 18시간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