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은 에스켈레이터 수리할때 마무리 제대로 안해놓은 사람이 잘못한거고.
책임도 그 사람이 져야할일이고.
여직원들은 에스켈레이터 상태를 발견하고서, 막연히 위험한게 아닌가 생각하고..
뭔가 조치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이야기하고 있었다던데, 걔들이 뭔 잘못?
좀더 일찍 상황을 파악하고 조치를 빨리 취했으면 좋았겠지만.
걔들이 무슨 에스켈레이터 재난 대처본부 특수 에이전트들도 아니고..
막말로 여기 사람들은 그런일이 벌어질수 있다는걸 알고 있었나?
욕할 사람에게 욕해야지. '좀더 일찍 상황에 대처하지 그랬어.. 쯧쯧'정도의 아쉬움이면 몰라도..
무슨 여직원들이 사람을 죽였다는둥, 함정파서 기다리고 있었다는둥..
웃긴 인간들일세.
발판이 저 상태라면 사람이라면 당연히 위험하다고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보안팀에 연락을하든 비상정지를 눌러서 그 부위의 통행을 통제하든
당장 자신이 해야할일을 하는게 직원의 자세입니다.
사고의 책임은 백화점과 수리업체이지만 사람이 죽은것에대한 책임은 저 두여직원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직원의 존재 이유가 고객을 위해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고객이 위험에 빠질수도 있다는걸 알았다면 직위고하 직책을 막론하고 위험을 차단하고 조치를 취해야 하는게 맞죠...
대한민국 사람이라며 당연히 그렇게 행동하고 생각할거라 믿습니다...물론 중국인들은 다르겠지만 말이죠....
그리거 저 엄마도 여직원이 죽인거나 마찬가지. 어설프게 도와주려다가 한손만 내밀어 애엄마가 한손 잡다가 중력에 의해 밑으로 쳐지니 여직원이 손 놓아버림. 여자 떨어져 죽음. 첨엔 두손으로 버티고 있어서 오히려 올라와서 살았을 가능성이 높았건만.. 에혀.. 미친 짱골라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