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것만 보이는 건 아니지 싶은데,,
유수의 전국협회장까지 하던 대학 교수가 제자를 똥먹이며 노동착취하는 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국회의원들 강간이네 뭐네 비윤리적인 행동거지가 끊이지않고 일상뉴스에 오르내리고
서울 한복판 고등학교에서 교장 및 관리장급 교사들이 성추행으로 뉴스 타는 거 보면
사회가 도덕적으로 개판이 다 되었다는 건데
정화가 제대로 안되는 건 사회지도층과 전문가 집단이 다 천민자본주의로 물들어 그런 듯 싶네요
그런다고 종교계가 도덕적이냐면 칼만 안들었다뿐 더한 비즈니스단체라 누가 누굴 교화할까,
어디 통계를 보니 해외도피자산이 888조원으로 중국 러시아 다음으로 한국이라는데
여기에 국민들 애국심으로 헌신한 대기업의 총수 일가들이 빼돌린 것도 상당할 건데 그 많은 돈 도대체 누구 돈인가요?
검은 머리 외국인도 많아지고 이중국적이나 외국인 우대정책이 본의아니게 내국인 역차별과 마이너스를 동반하는데다
노동인구를 끌어들인다는 다문화정책도 사회통합에 많은 희생을 필요로 할 겁니다
마치 물은 밖으로 엄청나게 새고 있고 동시에 안에서는 계속 곪아가는 형세 같네요
정치적으로 혁신이 나오지 않으면 국가가 뒤집어지든 그리스처럼 안위함에 내리막길로 가지말라는 법 없습니다
정말로 망조로 갈 사회문제가 계층별 지역별 연령 세대별 이젠 국적별 인종별로 골치 썪을 것이 근미래 눈에 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