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외모는 어느정도 보기는 보는데
그게 무슨 이목구비 뚜렷한 확실한 미남 그걸 무조건 기준으로 잡는게 아니라
자신들이 생각하는 자기눈에 멋진 기준이 여자들은 많이 다른거 같더군요
한 여자는 한남자를 너무 멋지다 생각하는데 그 옆에 친구는 저남자가 뭐가 멋지다는거야 이해가 안된다는 경우들이 흔하게 나옵니다
자신만의 눈과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들이 정말 다양하게 극단적일 정도로 다른거 같더군요
여자의 눈은 굉장히 감성적이고 주관적인거 같더라고요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의 스타일이 제각각이 경우가 많달까
그래서 객관적으로 순수하게 얼굴로 제 3자가 보면 잘생기지 않다보여도
그 여자한테는 멋진 남자로 보이는 경우들이 꽤 많습니다
대체로 여자들을 보면 반드시 정해진 정답에 미남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이 다르달까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어떤 여자는 정말 푸우 스타일을 좋아하고 어떤 여자는 마르고 스타일있는 남자를 좋아하고
어떤 여자는 잘생기지는 않았는데 편안해 보이는 인상을 가진 남자를 좋아하고
그냥 자기눈과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의 기준들이 극단적일정도로 생각보다 제각각들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