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보면 다들 청렴결백하고 도덕군자처럼 말들하는데
왜 길가에는 테이크아웃하고 아무대나 널부러진 커피컵부터
떡볶이컵이 굴러다니는걸까요?.. 여름이라서 아이스크림먹고
아무대나 쳐박힌 아이스크림 막대나 비닐도 부지기수이고....
개인적으로 쓰레기버리는 사람들 전혀이해가 안 됩니다. 저는
쓰레기버리는게 흔적남기는것 같아서 환경보전이나 환경미화는
둘째치고 못하겠더라고요. 식사하고 설거지 쌓아두는것도 싫어서
바로해야 직성이 풀리고요. 경제적인 풍요에 비해 공중도덕은 자꾸
퇴보하는 것 같습니다. 고학력자들이 즐비한 21세기 대한민국이 과연
40년전 개도국 대한민국과 얼마나 달라졌을지 궁금하네요. 공중도덕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