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스킨쉽하는거.. 예의나 매너도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예의 , 매너랑은 상관 없는 이야깁니다.

뭔 말인지.. 말 참 어렵게 하시네..
결론은 아무나 막 만져도 예의 없는건 아니다?

본문 글에서 예의를 잘못배웠다고 썼지요.
우리나라는 스킨쉽에 대한 예의 덕목이 없습니다.
남녀칠세부동석 말고는요.

따라서 현대에서는 함부로 스킨쉽하는 매너가 아닙니다 라고 해야지
예의를 잘못 배웠다고 하는건 표현이 이상한겁니다.
차라리 매너를 모른다 든가 매너가 아니다 라고 해야 정상적인 표현이지요.
잘못 배웠다는건, 스킨쉽에 대한 FM 예의가 있는데 이상하게 배웠다라는
뜻이거든요. 배우긴 배웠는데...

그럼 다시 말하자면..
예의를 잘못 배운건 아니지만 매너가 없는거다? 인가?
예의 =/= 매너라는 얘기는 또 처음 듣긴 하지만..
암튼 알겠습니담.

전통적인 예의만 예의가 아닙니다. 전화 예절같은거 모르고 살아오셨나 본데 좀 배우세요

제 말은 님이 이상하게 표현했다는 뜻입니다.
잘못배웠다는건 배우긴 배웠는데 이상하게 배웠다는 뜻인데
애초에 우리나라는 스킨쉽에 대한 예의 FM이 없다니깐요?
따라서 현대에서는 함부로 스킨쉽한다면 상대방에게 실례가 된다가
적당한 표현이라는거지, 잘못배웠다 라는 문장이 논리적으로 안맞는다고요.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세요.;

이건 좀 이상한데요...
우리나라 예의에 스킨쉽에 대한 항목이 없다니..?
혹시 어디서 그런 얘길 들으셨나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실례가 되는 행동이기 때문에
예의를 잘못 배웠다 라는 말인데.. 뭐가 논리적으로
안맞는 글이라는건지? 게다가 자기가 얘기 해 놓고
물어보니까 그러려니 넘어가라????
어리둥절?

우리나라가 전통적으로 남녀칠세부동석 말고, 동성끼리 몸을 만져선 안된다 라는
확실한 예의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명시화 된게 내가 알기론 없습니다.

예의를 못배웠다랑 예의를 잘못 배웠다랑 엄연히 다른 의미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서

수학공식을 못외웠다 와 수학공식을 잘못 외웠다 의 차이인거죠.
확연히 느끼시겠죠?

우리나라가 전통적으로 남녀칠세부동석 말고, 동성끼리 몸을 만져선 안된다 라는
확실한 예의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명시화 된게 내가 알기론 없습니다.

예의를 못배웠다랑 예의를 잘못 배웠다랑 엄연히 다른 의미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서

수학공식을 못외웠다 와 수학공식을 잘못 외웠다 의 차이인거죠.
확연히 느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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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은 많은 잘못이 있습니다.
1. 우리나라에 동성의 스킨쉽에 대한 예의범절이 없다.
  그 많은 소소한 일을 어떻게 다 일일히 항목으로 만드나요.
  큰 항목으로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지 않게 한다'는 예의 범절이 있습니다.
  막연한 본인 만의 생각으로 이상한 행동을 정당화 하려 하지 마십시요.
2. 예의를 못 배웠다 -> 예의를 배운적이 없다
    예의를 잘못 배웠다 -> 예의를 틀리게 배웠다
    당연히 다른 의미이지만 여기서 사용하는데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냥 시비 걸기용 말꼬리 잡기네요.

//그럴리가

자꾸 주제에 벗어난 이상한거 가지고 말꼬투리잡는거 짜증나서 설명 안할려고 했는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것만 배우는게 아닙니다. 사회생활 하면서도 이러면 안되는구나 이렇게 해야되는구나 배우는게 있는거고요. 이걸 잘못 배웠다고도 표현 할 수 있는겁니다.

현실이었으면 별 미친 돌아이가 있네 하고 지나쳤을텐데, 이런거 가지고 시비걸지마세요.

큰 항목으로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지 않게 한다'는 예의 범절이 있습니다.
-> 만약에 스킨쉽을 받은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으면? 문제 안되는거네요?
명확하게 스킨쉽에 대한 구체적인 명시는 아닙니다.

예의를 못 배웠다 -> 예의를 배운적이 없다
    예의를 잘못 배웠다 -> 예의를 틀리게 배웠다
    당연히 다른 의미이지만 여기서 사용하는데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
-> 문제가 있습니다. 있으니까 나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문장이 이상하다고
느끼죠. 이런 훈계조의 글을 쓰려면 문법적으로도 잘 써야 됩니다.
문법이 틀리면, 아무래도 설득력이 떨어지죠. 못배운티가 나니까요.

잘못 배우려면, 배우려는 덕목이 있어야 잘못배우든 하겠죠?
애초에 명확한 명시가 되어 있는게 것이 없는데, 뭘 잘못 배우는겁니까?
차라리 현대 매너에 적합하지 않는 행동이었다면, 잘못배운게 아니라
그냥 못배운겁니다. 문장의 오류를 지적하는 자리인데 물타기 뭐니...
한심하군요

이해가 안가시나본데 명시된거 없어도 배우는게 있다니까요

님에 맞춰서 설명해드릴께요. 명시된게 없어도 배우는게 있다면
'못 배운' 거지, '잘못 배운' 게 아닙니다.

님이 잘못배웠다고 하니까 내가 자꾸 명시된게 없는데 뭘 잘못 배우냐 라고
처음에는 따진거고.... 그담부터는 그냥 님의 문장이 잘못되었다고만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잘못배웠다고 할 수 있다니까요

주식하다가 그래프에 이런 경향이 있구나 하고 내가 배웠어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통계적으로 그런 경향이 오히려 반대로 적용 되요

그럼 이게 못배운겁니까? 잘못배운겁니까?

아래 제가 예로 설명해드렸으니 참고하세요.

그 스킨쉽에 대한 예의를 잘못 배웠다는건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스킨쉽을 함부로 하면 안되는데, 스킨쉽을 함부로 해도 된다로
오해하고 그렇게 배우고 행동했다 가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어디 스킨쉽을 함부로 해도 된다는 예의 덕목이 있나요?
없죠?

남 막 만지는건, 예의도 아니고, 상대방 입장에서는 불쾌한 일입니다. 성별이 다르다면 감옥에 갈 수도 있는 일이고요

악수를 하거나 아까같이 그런 무대에서 손을 잡을때는 상대방이랑 눈이라도 마주쳐가면서 상대방 감정 봐가면서 동의를 구하고 손을 잡는게 예의 입니다

지금까지 모르셨으면 지금이라도 아시고 다른데 가서 실수하지 마세요

나랑 상관없는 일이지만, 잘못 배웠다 라는 표현이 잘못된 문장이라 지적한거 뿐이에요.

잘못된거 없습니다

어른한테 배우는것만 배우는게 아닙니다. 어린친구들한테 배우는것도 배우는거고 사회 생활 하면서 배우는것도 배우는겁니다

말귀 진짜 못알아먹네;
잘못 배웠다는 표현이 잘못되었다고요.

님이 주장하는 스킨쉽 매너 자체를 거론하는게 아니고.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fm이 있어야만 배운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별 이상한사람 다있네요

님 표현이 이상하다고요.;;
참 답답하네;

님만 이상한거고 다른사람들은 다 알아들어요

ㅎㅎㅎ 서로 다른대화를 하시는 중이시네요

한분은 문장의 오류를 말씀중이고, 한분은 예의와 배움에 대해 말씀중이시군여~~

아 우리나라말이 어려운건가;; 나도 어제 못알아들은 말들 많던데;; 보고싶은것만 보는건가;;

워워~~

똑똑하시네요 얼렁뚱땅님보단.

근데 제가 생각해봤는데 예전에는 몸의 터치에 관한 매너 같은건 없었죠... 하지만 사회관습상 생겨난 것들도 예의의 범주에 속하지 않을까요??

법과 규범 도덕 윤리들은 시대가 변화하면서 같이 바뀌는 거잖아요.. 그걸 학습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니까 명시화된 걸 지적하는 겁니다.
현대의 스킨쉽 매너를 제가 무시하는게 아니고요 하하

네 저도 동의합니다.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차이일 것 같아여~

그리고 제 생각엔 예의가 매너보단 더 고차원적인 단어 같네여 더 포괄적이기도 하구요~

아니 이사람들이....
글쓴이가 글을 바르지 못하게 적었고
그것을 지적하니 자꾸 딴소리들만 하시네....

예의나 매너나 그게 그뜻이죠
물론 쓰임에 따라 구별해야할 상황도 있겠지만 그거야말로 흔치않은 케이스구요
누군가 예의와 매너를 비슷한 맥락으로 쓴다고하면
그냥 그렇게 이해하면 될 일입니다

ㅎㅎㅎㅎ 아마 밑에 글들에 대한 같은 의견을 가지신분인데 서로 팀킬할꺼까지 있나요. 얼렁뚱땅님이 "우리나라가 옛날부터~"라는 식으로 말한거도 아니고 그럴리가님도 오류를 발견하신거까진 좋은데 상대가 그냥 안넘어가서 그러신듯 ㅎㅎ

그냥 안넘어가도 좋은데, 엉뚱한 방향으로 자꾸...이야기를 하니..
난 스킨쉽을 해도 된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는게 아닌데...

자꾸 주제에 벗어난 이상한거 가지고 말꼬투리잡는거 짜증나서 설명 안할려고 했는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것만 배우는게 아닙니다. 사회생활 하면서도 이러면 안되는구나 이렇게 해야되는구나 배우는게 있는거고요. 이걸 잘못 배웠다고도 표현 할 수 있는겁니다.

현실이었으면 별 미친 돌아이가 있네 하고 지나쳤을텐데, 이런거 가지고 시비걸지마세요.

잘못 배웠다고 표현할수 있다니? 님 맘대로 그런걸 함부로 정해요?
국어 문법을 새로 창조하시는 수준이네?

님이 주식을 하다가, 주식 그래프에는 이런 경향이 있구나 하는걸 배웠습니다.

여기에서 배웠다는 표현을 쓸 수 없다는거에요?

주식 그래프라는걸 배웠는데 이상하게 알고 있으면 잘못 배운거고
주식 그래프라는게 있지만 전혀 배우지 않았으면 못배운겁니다.

어떻게 스킨쉽 매너를 잘못 배울수 있나요? 논리적인 회로를 돌려봐요.

스킨쉽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를 어떻게 하면 잘못 배우죠?
아예 모르면 모를까... 잘못 배울수가 없는 부분이에요.
스킨쉽을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를 함부로 해도 됩니다 라고 배워야 잘못 배우는 겁니다.
그게 논리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는걸 알겠죠?

경험에서 배운다는 말도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절 못믿겠으면 다른 사람들이 다 어떻게 대답하는지 보세요.
님의 문장이 잘못되었다는 걸 다 똑같이 지적하잖아요.
님의 근본 핵심인 스킨쉽 매너 자체를 건드리는게 아니고
그걸 표현하는 문장이 논리적으로 안맞는걸.... 문장의 오류를 다들 지적하잖아요.
나도 그걸 지적한거고요.

그러니까 절 못믿겠으면 다른 사람들 댓글 을 보세요.

쓰잘데기 없는거 가지고 따지기 시작했으면 그냥 끝까지 따지세요 대충 넘어가지 마시고

잘못 배웠다"는 표현은 어디까지나 그냥 관습적인 표현인데요...

너무 시비건다고 받아들이지 마세요 ㅎㅎ 의미전달에 오해소지가 있는걸 지적한거지 님의 주장이 잘못됐다는걸 말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냥 한분이 멈추시는게 나을듯

단순 의미전달에만 문제가 있는게 아닙니다.
예의 범절에 명확하게 '동성의 몸을 만지면 안된다' 라는 구절이 없으므로
아무 문제 없는 행동이다 라고 하는 분이니까..
솔직히 우기는 보고서 이젠 학을 땟음..

아무 문제 없다고 한 적 없습니다.

잘못 배웠다는건, 배울게 있는데, 그 배울거라는 건 명시된 명확한 것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논리적으로 우리는 그런게 없었다 라고 설명했던거고 따라서 문장이 잘못되었다는
걸 지적하는거지, 함부로 만져도 된다고 주장한적 없어요.

세컨닉 돌리나 나참.

명시된게 없어도 '살아가면서 경험을 통해서' 배울수 있다니까요

에혀. 처음 댓글의 내 말처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님의 핵심 주장을 애초에 난 건들 생각도 없었고요.

훈계조로 글을 써놨는데 문장이 오류가 있으니 솔직히 훈계조로 가르치듯이
이야기하면서 기본적 논리 오류에 문법 오류를 보이니까 그게 답답해서
지적한거 뿐입니다.

전통적으로 명시된게 있고, 가르쳐준 선생님이 계셔서 배운게 아니고

살아가면서 경험을 통해 배운게 있는데, 이게 나중에 알고보니 잘못 생각한거고 잘못 배운겁니다.

그럼이건 잘못배운겁니까? 못배운겁니까?

그 댓글에 대해서 아래 답변했고요.

적어도 남을 가르치려고 할때는 기본적으로 문법에 오류가 없어야 합니다.
나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문장 구조가 이상하다고 지적할정도면
이쯤이면 내가 좀 문장을 잘못 썼구나 받아들이세요.

훈계조로 이야기하려면, 적어도 훈계받는 우리보다는 많이 배웠다는 티가 나야
되지요. 안그래요?

문법적으로 님이 틀렸다고요

첫 댓처럼 허락받지 않은 스킨쉽 하는거 넘 당연해 명시되서 내려온 예의 조차 아니지요.
또 지극히 감정적인 영역이기도 해서...

지적이 맞는 논리긴 하네요. 배운적이 없으니 잘 못 배운건 아니죠..
못 배운거죠.. ㅋ 꼬투리는 아닌거 같고  가볍게 넘깁시다

전통적으로 명시된게 있고, 가르쳐준 선생님이 계셔서 배운게 아니고

살아가면서 경험을 통해 배운게 있는데, 이게 나중에 알고보니 잘못 생각한거고 잘못 배운겁니다.

그럼이건 잘못배운겁니까? 못배운겁니까?

경험을 통해서 스킨쉽을 해도 된다라고 배운다고요?
정확하게는 스킨쉽을 해도 매너에 어긋나지 않는다 라고 배우고 스킨쉽을 한다구요?
그걸 어떻게 증명해요?

상식적으로 매너같은건 몰라야 못지키는거지, 잘못알고 못지키는 경우가 드물어요.
매너는 흑과 백처럼 분명하기 때문이죠.

지금 주제는 명시된게 없어도 배울 수 있고, 잘못배울 수도 있다는 겁니다 다른이야기 끌고 들어오지 마세요

님의 댓글에 맞춰서 대답한겁니다. 명시랑 상관없이
배운다는 개념에만 초점 맞춰서 다시 설명하고 대답한거에요.
잘못 외운거랑 못 외운거랑 구분좀 하세요.

잘못 외운거랑 못외운거랑 당연히 다르죠
잘못 배운거랑 못배운거랑도 달라요.

근데 님이 말하는것처럼 전통적으로 내려오는게 없어도 잘못배울 수 있다니까요

못배운게 아니고요

잘못 배울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그럴님 처럼요.
당연하거라서 안 써 있는걸 예의 범절과 상관 없다고 하고 있잖아요.
그런게 잘못 배운겁니다.

당연한거라서 안 써있는거라뇨? 그거 어떻게 증명하실래요?
전통적인 예의 범절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 남녀칠세부동석 말고는
딱 요렇게만 대답한겁니다.
이건 잘못배우고 자시고 할 문제가 아닌데?

큰 항목으로는 남이 불편할 짓을 하지 말라고 분명히 써 있습니다.
동성이건 아니건 남이 불편할 짓은 하지 말아야죠.
뭔 궤변을 그리 늘어 놓는지..
논리찾는 본인도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나요?

님에 맞춰서 설명하게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게 없어도
잘못배웠다 라는 문장은 틀렸고, 못배웠다가 정확한 문장입니다.
명시랑 상관없이 문장 자체가 오류가 있다고 누누히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잘못 배웠다는 건 배우는걸 이상하게 배웠다는건데.. 세상에 스킨십을 함부로 해도
된다는 매너가 어딨어요? 그렇게 이해해야 잘못배우는건데?

잘못배웠다가 정확한 문장이라니까요.

예의를 못배운 사람들은 실수를 할지언정 남한테 지적은 안해요

제가 문제 삼는 사람들은 못배운사람들이 아니고 잘못배운 사람들입니다

잘못 배웠다는건 잘못 이해하고 배웠다는 뜻 입니다.
스킨쉽를 함부로 해도 된다고 이해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그렇게 해도 매너(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배워야 잘못배운거죠.

적어도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그런걸 잘못 배울까요? 명색이 공인인데..

또 일반인이라고 쳐도, 일반인들은 아예 그 사실 모르면 몰랐지 잘못배워서
실수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는게 없는데도 잘못이해하고 잘못배울 수 있다니까요.

어떤 사람이 손가락으로 공중에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데, 그러지 말아야된다는 예절같은건 없는데, 그게 예의가 아니라고 잘못 배운 사람이 지적질을 한다면

그걸 잘못배웠다고 표현을 해야 맞는거지 못배웟다고 표현을 하면 틀린거죠

할머니가 있는데 동네 아이들 고추를 만졌데요. 할머니가 잘 못 배운 건가요 못 배운건가요?

저 사람 이해못하고 있어요.
수학 공식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데도.;

그 할머님은 아이의 고추를 만져도 되는지 안되는지에 관한 교육을 이수한적이 있나요?

할머니는 잘못배운걸수도 있고, 못배운걸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손가락으로 공중에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데,
그게 예의가 아니라고 지적하는 사람은 예의를 잘못배운거죠.
지적한 사람은 잘못배운거지 못배운게 아닙니다

의례식에서 의례중인데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는걸 지적하면
지적한 사람은 잘못배운건가요 못배운건가요?

그건 잘배운거죠

의례중에 다른사람이 다른짓한다고 지적하는게 잘 배운거라고요?
만약 의례중에 딴짓하는것에 대한 벌이 주어진다면
지적한 사람에게도 벌이 주어지는데
그게 잘 배운거라고요?

에혀 꼬투리 잡을라면 명확한 상황이나
정해놓고서 질문을 하든지..

예를 들어 장례식 중에 애들이 그러고 있으면
아버지가 작게 그러지 말라고 하는건 전혀
문제가 되는 행동이 아닙니다.

또 새로운 트롤러가 등장한거 같네요

어이쿠....트롤이라 죄송합니다.....
앞으론 오크로 있겠습니다.

그렇죠!  할머니는 잘 못 배운걸 수도 있고 못 배운거 일수도 있습니다
그걸 말하는 거죠
한국 사람은 모두 의무 교육을 받지마 사람들의 경험은 다 다르거든요.
님이 경험한 경험에서 오는 배움을 다른 이는 못 배우고거나 다르게 배울 수도 있다는 걸
알기에 일반적인 배움에 포함 시키지 않는거죠.

못배운건 아는게 없는거고

김연아가 예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잘못배웠든 잘배웠든 둘중에 하나지 못배운건 아닙니다

얼렁뚱땅님이 그냥 쿨하게 인정할부분은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것이고 (이게 그럴리가의 주장처럼 상대방이 님의 주장을 무마시켜버리는데 사용될수있음)

그럴리가님은 (뭐 물론 몇번 설명은 했지만) 대통령의 잘못이 아니라 실수였다는 부분이 몇몇사람들의 오해를 산다는것도 아셔야할듯하네요 ㅎㅎ

잘못한게 없는데 쿨하게 인정하라?
아주 좋은 해결법이군요.

님이야 말로 자꾸 둘 사이에 껴서 부추기지좀 마요. 뭔일만있음 잘잘못을 따지려 드는건가요.  인정하라는게 죄를 실토하라는게 아니라 실수한부분에 대한 지적을 한번 생각해보라는거죠.

제가 보기엔 님이야 말로 되도 않게 논리적인척 하면서
잘못없는 사람한테 잘못을 인정하라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대체 뭔 생각으로 잘못을 인정하라는건지 님이 얘기하는건가요?

ㅎㅎ 이간질을 즐기시는분이군요. 알겠습니다.

하지 않은 실수를 인정하라는것에 대해 반발하면 이간질을 즐기는거다?
쯧쯧 님 인성이 다 드러나네요.. 논리로 안통하면 비하로 끝.
상종못할분이라는걸 잘 알았습니다. 다시 볼일 없는 분이네요. 수고~

어디가 이간질인건지, 어디가 부추기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하신다면 어떻게 써야됬다는 말이죠?

잘못배웠다가 아니라 못배웠다 라고 써야된다고 지적을 당했는데

제가 말하려는 의도 대로라면

잘못배웠다가 맞는건데요? '못배웠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아예 틀린말입니다

저도 대통령이 어느시대 어떤사고방식으로 살았는진 모르겠지만 그 세대라면 나이차이가 극명한상태의 스킨쉽에 대한 매너나 예의같은게 명확하지가 않았어요. 그 세대를 지나서 지금 세대와 같이 살아가면서 스킨쉽에 대한 매너가 생겼지만 나이가 있는사람들은 쉽게 익숙해지지가 않죠. 그래서 없는 매너에 대한 부분을 받아들이지 않았기때문에 못배웠다는 말이 더 맞지 않냐는 의견인거죠. 잘못배웠다는 말이면 애초에 매너를 거꾸로 배웠다는 말이 되니까요.

전 김연아가 잘못했다고 예의에 어긋났다고 하는 분들한테 쓴 글이었습니다.

전 그사람들이 지적을 했는데 오히려 그 지적된 부분이 틀렸다는 말을 하려고 했던거고

못배웠다고하면 틀린말이고 잘못배웠다고 하는게 맞는말입니다.

어떻게 읽어도 박대통령한테 하는소리로는 안보일꺼 같은데, 앞으로는 주어를 붙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자자 정리 들어갑니다.


2-1*2=0 ->잘 배움
2-1*2=1/2 -> 잘못 배움, 잘 못배움, 틀리게 배움
2-1*2=? -> 못배움, 안배움, 기억안남
셈의 순서: 곱하기 먼저  빼기 나중에 -> 셈의 공식[예의(매너)]

수학(거의 대부분의 수학)에는 공식이 있음. 따라서 공식이라 지정해서 말할수 있음
어린아이를 만지는 것에 대한 예의/매너에 관해서는 공식이 없음(추행 제외)

그래서 우리는 도덕적, 사회규범적, 법적 상황에 따라 (개인적 판단으로)아이를 만지거나 만지지 말아야함.

자 여기서 얼렁뚱땅님의 적은 글에 의하면 잘못배웠다(틀리게)고 함
이에 그럴리가님이 말하길 예의(매너)를 배울수 있는 도덕적, 사회규범적 공식이 그다지 없다고 하며 게시글의 어감이 이상하다고 함

이후 댓글 난무...
양보할건 양보 하고 더불어 살아갑시다...

문제될꺼 없는 상황에서 공중에 하트를 그리는거->예의에 어긋나지 않음
문제될꺼 없는 상황에서 공중에 하트를 그리는건 예의에 어긋난다고 주장함->잘못배움, 틀리게배움

억지좀 부리지 맙시다

늬에! 늬에! 알아서 모시겠습니다.

설명 해줘도 못알아듣는사람들은 그냥 내비둘려고요. 보는사람들은 누가 모지리인지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