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7월 일본의 수출은 1년 전에 비해 7.6% 늘고 수입은 3.2% 감소했지만 무역적자는 2681억 엔으로 6월의 705억엔에 비해 크게 확대됐다. 2월 이후 최대 적자다.

무역적자 심화는 중국의 일본 화학제품 기계류 전자제품에 대한 수요가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마셀 티얼리언트는 보고서를 통해 “엔저로 인해 수입비용이 증대돼 무역적자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위안화 절하도 일본의 무역적자 심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 중국이 위안화를 절하했는데도 엔화환률의 변동이 거의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일본은 지금 구로다 라인을 안 깰려고 노력을 하고 있죠  

         근데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