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이미 참석한다고 통보했는데

아직 시일이 많이 남아서 그럴 시점은 아닌듯..

그리고 중국은 겉으로는 북한편 들지 않을까요?

북한이 점점 문제덩어리가 되어버리면 중국이 부담스럽습니다.
물론 국경에 병력 배치를 늘리겠지만 한반도에 직접 개입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그랬다가는 아예 박통이 참석을 안할 명분이 완벽하게 되버려서 중국만 곤란해집니다.

예전에 천안함 폭침 때 한국정부와 북한을 옹호한 중국정부의 사이가 최악으로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한국 정부에서 대놓고 외교부 브리핑으로 격앙되게 난리쳐서 중국의 운신이 무척이나 작아졌고 당시 특사로 파견된 중국 외교부 부장과 부부장도 한국에서 찬밥 신세에 쿠사리만 먹고 돌아갔었습니다.. 그게 1년이나 그랬어요... 대통령 면담도 거부 되었던 시기입니다.
중국은 다시금 이런 상황이 생긴다는 것을  반기지는 않을겁니다.

그깟 짱개 전승기념일 신경이나 쓸일인가요?
대한민국 대통이고 대한민국이 우선이 되는게 맞는거죠 짱개들 지들이 뭐라던 말던 신경쓸일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