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아무리 그래도 예언을 믿으시다니 ㄷㄷ 전 멍멍멍하는 소리보다도 안믿는게 예언입니다. 차라리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더 믿겠습니다. 위기가 닥치면 제일먼저 인지하는게 동물이거든요

예언이 한 수천개 있을테니까 그중 하나는 맞겠죠

이말이 사실이면 새누리당 영구집권

호..

6.25때도 깨달은 스님들은 전쟁을 예견하고 미리 움직였죠. 탄허스님이나 성철스님이나 다 미리 알고 계셨죠.
믿거나 말거나 지만.. 그렇다고요..

띄어쓰기를 안하셔서 제목 보는 순간 잠깐 탄허스 님이라 읽어서 탄허스가 뭐하는 사람인가 이름인가 아니면 닉네임인가 생각했네요 ㅋㅋ

저도 예언 한번 하죠
서기 2015년 한반도 통일
서기 2016년 한반도 통일
서기 2017년 한반도 통일
서기 2018년 한반도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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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999년 한반도 통일........하나는 맞겠지!!

실제 통일: 3000년 그럼 하나도 안맞을수..

“월악산 영봉(靈峰) 위로 달이 뜨고, 이 달빛이 물에 비치고 나면 30년쯤 후에 여자 임금이
나타난다. 여자 임금이 나오고 3~4년 있다가 통일이 된다.”

예언 내용은 대략 이렇군요, 그리고 덤으로,
1983년에 정말로 충주댐이 완성되어 월악산 봉오리가 물에 비치게 되었다.
그리고  1983년부터 30년후인 2013년에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었다.

음, , , 독재자들이 3대 세습까지 성공하는 경우는 없다는 속설도 있던데 혹시나?
김정은 대에서 정말로 북한이 망할수도? ㅎㅎㅎㅎ

달은 어디든 뜨니까 령봉인가 그기도 뜨겠죠


매일

아니예여.
탄허스님이 예언할 때는 월악산에 강이나 호수가 없었는데.. 달빛이 비친다고 해서 사람들이 안 믿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월악산에 댐이 생기면서.. 달빛이 비치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저 예언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 대목에서 중요한건 "월악산에 달이 뜬다" 가 아니라
 "달빛이 물에 비친다" 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1983년에 정말로 충주댐이 완성되어 월악산 봉오리가 물에 비치게 되었다."
이 부분이 중요한거지요,

김정은 내일 똥싸고 모레 밥먹음

미래를 예언한다는건 다 웃기는 땅콩이고 가당치도 않음.

이 예언이 현실로 일어나서 통일이 된다면 여지껏 박근혜 욕한 거 몽땅 내 자신에 대한 것으로 돌리겠씀.

외계인이나 귀신현상은 있다고 보는데, 예언이란건 조금만 생각해도 말이 안됨.

예언 따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