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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3 13:16
요즘 초등학생들도 치마 엄청 짧게 입고 다니네요;
 글쓴이 : 운마
조회 : 2,616  

뒷태만 보면 걍 아담한 체격의 아가씨로 보임;
 
치마나 핫팬츠 길이가 웬만한 20대 아가씨랑 거의 맞먹더군요;
 
자기 개성이고 뭐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건 어쩔 수 없지만...
 
하지만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한지라 좀 걱정도 되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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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15-08-23 13:17
   
허허 그래도 이런 내용에는 위엄을 안붙였네요.
abcd2014 15-08-23 13:19
   
하두 많이 보면 무감각해진다는게 맞는 말인듯....그런거 봐도 별루 감흥이 없음.. 애들이 하고싶다는데 어쩌겠음...부모같은 입장으로 바라볼뿐 ㅋㅋ
외계생명체 15-08-23 13:19
   
요즘 애들은 다 아이돌 따라함.. 초딩~고딩들 완전 짧은 반바지나 치마 입고다녀요
어지간한 애들은 중~고딩이면 화장도 시작(간혹 초딩도 있음). 그걸로 태클 잘못걸다 신고먹으면 성추행으로도 걸림
쌈바클럽 15-08-23 13:19
   
네 간혹 얼핏봐선 청소년인가 성인인가 헷갈리는 경우가 있기는 하더군요.
     
운마 15-08-23 13:22
   
헌팅했다가 아가씨가 아니고 진짜 초딩이였다는 우스갯 소리도 요즘은 믿을만함;
          
란데스헤르 15-08-23 13:34
   
저 고3때 수능 끝나고 친구가 사범으로 있는 태권도 도장에서 운동하고 있었는데

이쁜애가 친해지고 싶다고 그러길래 오 이게 왠 떡이냐하고 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살며시 와서 쟤 초딩이고 이제 중1 올라가는 애라고 말해줘서 아쉬웠던적이 ㅋㅋ

전 진짜 그래도 중3이나 고등학생인 줄 알았거든요
란데스헤르 15-08-23 13:21
   
전 초6 때 여자애가 치마 짧게 입고 왔으면 안 보는척 힐끔힐끔 다리 쳐다봤었죠 ㅋㅋ

관심없었던 애였는데도 뭔가 더 이뻐보였다는 ㅎㅎ
군포시청 15-08-23 13:21
   
글쎄요. 강력범죄자들의 세계에선 모르겠는데 우리 일반사회에서는 오히려 짧은 옷들이 그녀들에게는 더 강력한 방어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말씀대로 세상이 워낙 흉흉한지라..
     
카모디 15-08-23 13:27
   
ㄷㄷ
들기름 15-08-23 13:22
   
지하상가나 인터넷에서 파는 애들옷이 기장 보면 35센치 뭐 이래요.
차렷자세로 있을 때 속옷이나 겨우 가리고, 그나마 앉으면 다 보이는데...
그 나이 땐 그런 게 예뻐 보이나 봐요.
가가맨 15-08-23 13:26
   
요즘 그런걸로 노출 어쩌고 하면 꼰대 코슬람소리듣기 쉽저..

그런 꼬대 나이대의 여자만 해도 노출할려고 짧게 입는다 하는 생각이 잇는세대가 맞긴한데...

생각하는게 좀 다르저...

근데 이런건 남녀간 지역편차가 심해서..
Misu 15-08-23 13:28
   
요즘 초딩들 기럭지도 길고 발육도 빠르더군요
Irene 15-08-23 13:29
   
요즘 초딩은 화장도 하고 다니더라고요..
시차적관점 15-08-23 13:34
   
지 맘이죠..
미스트 15-08-23 13:36
   
이제까지 추구해왔던 바가 있는데,  그게 생각과는 다르게 좀 심각해졌다 한들 바로 말 바꾸긴 솔직히 쪽팔리겠죠. 그래서, 열심히 좋다 문제없다 자위 중인 사람들도 꽤 될 거임. 그래놓고 나중에 사건사고 터지면 다른 데서 또 원인을 찾으며 혀를 차겠죠.. 진짜 문제는 모르쇠하고서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강 건너 불구경' 이라고 자신한테만 안 터지면 '이 좋은 걸 왜 바꿔' 라는 사람도 부지기수일 거임.. 사회의 좀 같은 부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