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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3 13:40
엔진식 잔디깎이
 글쓴이 : 내가갈께
조회 : 678  

그저 잔디만 있는 묘지면 참 이것만큼 벌초하기 좋은게 없는데 말이죠


현실은 허리만큼 자라있는 잡풀과 곳곳에 지뢰처럼 숨겨진 돌덩이땜에 역시나 예초기가 아니면


안되겠더군요 ㅇㅇ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다음주 토일에 벌초하러 가야하는데


벌써부터 그 뙤약볕에서 예초기 돌릴 생각을 하니 짜증이 확 솟구치네요.


이래서 화장해서 납골당에 모셔놓는게 후손들이 편한데 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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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 15-08-23 13:50
   
예초기 날에 풀 끼는거 생각나네
긴양말 15-08-23 13:50
   
엔진식은 평평해야 하고 어느 정도의 경사는 상관 없지만.. 또 땅에 돌 같은 이 물질이 없어야죠..
     
내가갈께 15-08-23 14:00
   
자주식이면 심한경사가 아니면 크게 무리없습니다.
문젠 잡풀 길이와 돌덩이임요 ㅋㅋㅋㅋㅋ
지해 15-08-23 14:19
   
저는 부탄가스엔진을 사용합니다.
일년에 한번하는 것이니 보관도 간편하고
또 가스 한통이면 50분 정도 사용하니
두세통이면 백평정도는 문제 없습니다.
newfire 15-08-23 14:19
   
면적이 얼마 안되면 예초기보다 트리머(전정기)가 더 편할수 있어요. 안전하기도 훨씬 안전하고.
예초기에 다는것도 있더군요.
우리집 잔디밭도 너무 길어서 전기식 잔디깎이가 버거워 할 때에는 트리머로 짤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