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763790&code=61161111&cp=du
엠블럼 표절 논란 日올림픽 조직위 적반하장… “독창적 작품”
2020 도쿄올림픽 엠블럼 표절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일본 올림픽조직위원회가 벨기에 극장 로고 디자이너들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일본올림픽조직위원회가 17일 성명을 내고 “벨기에 디자인 회사는 우리 조직위의 설명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자신들의 주장만 외신을 통해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엠블럼에 대해서는 “아트디렉터 사노 켄지로가 디자인한 엠블럼은 자신의 창작 행위에 근거한 완전히 독창적인 작품”이라며 “대회의 가치와 메시지를 받아 1964년 도쿄올림픽의 엠블럼과의 관계도 나타낸 작품”이라고 정당성을 주장했다.
----- 근데 저 일본 디자이너는 또다른 표절 논란이 있습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760157&code=61161111&cp=du
사진=일본 방송 NNN 방송영상 캡처
2020 도쿄올림픽 엠블럼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일본 아트디렉터 사노 켄지로가 또 표절에 휘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