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그라비아 아이돌이라고 나온 사진
몇 년 전에 일본의 미녀 레슬러라고 화제가 됐던 사진들인데 새로운 컨셉으로 짜집기 됐네요.
에리카라고 하는데 에리카도 아닐뿐더러, 마미야라는 사람이랑 토키와 린 사진이랑 섞여 있네요.
사실 그 일본 여자 레슬러 이야기 자체도 소설이었는데
레슬링하다가 AV로 빠졌다 어쨌다 여러 버전의 소설이 있더군요.
레슬러 조작도 이번에 찾아보다가 알게 됐네요.
멀쩡하게 찍은 사진들, 예능 프로 나온 스샷들은 아라이 나나오라는 모델
검 들고 전대물 비슷하게 찍은 촬영물은 마츠카와 마미야라는 그라비아 모델
AV 사진들은 토키와 린이라는 AV배우
레슬링하는 사진들은 레슬링 컨셉 AV동영상에서 스샷만 추출해서 아라이 나나오 얼굴 합성.
기본이 3~4명 되는 인물들의 동영상, 사진으로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서 소설을 쓴 듯.
아마 똑같은 사람이 장난질 하는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식으로 이게 사실이래 진짜래 하면서 속아서 신기해하는 자체를 너무 싫어하는데
예전에 이런 식으로 잘못된 정보로 와 그게 진짜야? 하면서 믿었던 기억이 굉장히 좋지 않아서..